그해, 여름 손님 (반양장)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안드레 애치먼 지음, 정지현 옮김 / 잔(도서출판) / 2017년 8월
평점 :
절판


굉장히 섬세하다. 가보지 못한 이탈리아 어느 곳의 여름 햇살이 느껴질 만큼 아름다운 묘사들이었다. 전개를 알 것 같으면서도 엘리오의 심리에 마음이 조마조마해짐을 느끼며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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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래식 하나 - 바흐에서 베토벤까지 더 클래식 시리즈
문학수 지음 / 돌베개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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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싶은 음반을 장바구니에 쌓아 놓게 만드는 책이다. 전자책의 경우는 유투브 링크가 있어서 바로바로 들으면서 읽기도 편하다. 조근조근한 해설이 참 편안하다. 두고두고 읽을 좋은 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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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마지막 패리시 부인 미드나잇 스릴러 시리즈
리브 콘스탄틴 지음, 박지선 옮김 / 나무의철학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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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흥미진진하다. 개인적으로는 앰버 파트보다 대프니 파트가 훨씬 재미있었다. 뻔한 막장 스토리인 듯 하지만 그래도 놓을 수 없는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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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54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김연경 옮김 / 민음사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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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술술 읽혔다. (대심문관 서사시 부분은 어려웠지만..) 1권의 또다른 백미는 수도원 장면이라고 생각하는데, 마치 단막극 한 편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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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2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55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김연경 옮김 / 민음사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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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표도로비치에게 엄청나게 마음이 쓰이는 2권. 어떤 집념들은 스스로를 파멸의 길로 이끌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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