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여름 손님 (반양장)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안드레 애치먼 지음, 정지현 옮김 / 잔(도서출판) / 2017년 8월
평점 :
절판


굉장히 섬세하다. 가보지 못한 이탈리아 어느 곳의 여름 햇살이 느껴질 만큼 아름다운 묘사들이었다. 전개를 알 것 같으면서도 엘리오의 심리에 마음이 조마조마해짐을 느끼며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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