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 밀란 쿤데라 전집 7
밀란 쿤데라 지음, 김병욱 옮김 / 민음사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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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 영원히 멸하지 않고 어떤 방식으로든 남아 존재한다는 것은 과연 무슨 의미인가? 뫼비우스의 띠처럼 연결되고 은유되고 대치되고 때로 교환되는 이야기는 절대적으로 현대적이다. 어떤 다른 매체로도 다시 씌어질 수 없는 소설 그 자체인 소설! 밀란 쿤데라는 처음인데 좋아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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