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다운
B. A. 패리스 지음, 이수영 옮김 / arte(아르테) / 201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폭우가 쏟아지는 밤, 자동차 시동을 거는 순간부터 소설은 달린다. 비하인드 도어만큼이나 재밌고 이입하게 된다. 결말은 뻔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통쾌하다. 폭염 무더위에 답답해하다가 얼음 샤워하는 듯한 느낌! 무엇보다 이토록 집중해서 읽을 수 있다는 점에 미덕이 있다. 꿀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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