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탐정 와츠 - 꼭꼭 묻힌 단서, 꽁꽁 숨긴 보물
메그 맥래런 지음, 심연희 옮김 / 한빛에듀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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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한 사건이 네 개나? 
수수께끼의 비밀을 파헤치는 멍냥이 탐정단!!




아이들이 호흡이 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셜록 홈즈를 언제쯤 사줄 까 고민하고 있었어요. 
그 때 만난 <강아지 탐정 와츠>



탐정 부모님을 둔 강아지 와츠,
부모님과 떨어져 혼자 위스커튼 백작님 집에서 휴가를 보내게 됩니다. 그곳에서 만난 친구 고양이 펄과 함께 수수께끼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밤에 누군가가 장미 덤불을 망가뜨렸는데 공룡의 뼈가 발견되었어요. 와츠와 펄은 수사를 하던 중에 예전에 박물관에 도둑이 들었다는 것과 황금 사과가 없어졌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어요. 이 사건들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걸 직감한 와츠와 펄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힘을 합쳐요. 




두 친구가 함께 사건을 해결해가며 서로 의지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게 표현된 책이에요. 
아이들도 이렇게 좋은 우정을 경험하며 자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읽게 되었어요. 




다음편도 나온다니!! 아이가 벌써 기다리고 있어요. 
셜록홈즈쳐럼 시리즈로 나왔으면 참 좋겠어요.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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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글댕글~ 왜일까요? - 꾸밈으로 보는 세계 문화 댕글댕글 8
이원중 엮음, 김희영 감수 / 지성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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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에는 책을 사는 게 참 애매해요. 문고책으로 넘어가기는 지루할 것 같고, 동화책은 너무 유아스럽고. 댕글댕글 시리즈는 초등 교과 과정과 연결된 흥미롭고 유익한 소재를 다루어서 지루하지 않아요. 그리고 사진이나 그림이 함께 있어서 아이들의 이해를 충분히 돕습니다. 

'책을 막힘없이 줄줄 잘 읽는 소리 또는 그 모양'을 뜻하는 '댕글댕글'이 책과 참 잘 어울리는 말입니다. 사회분야 책을 자주 접하지 않는 저학년 학생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거에요. 아이가 어려워한다고 엄마가 함께 읽어주세요. 다른 배경지식을 대화로 이끌어 준다면 정말 알찬 독서가 될 거에요. 





각 나라마다 다른 문화를 가지고 살아가지요. 언어, 풍습, 종교, 학문, 예술 어느 분야도 같은 게 없습니다. 


세계테마기행을 즐겨보는 아이들이에요. 그 나라의 경치와 문화에 항상 감탄을 하며 본답니다. '댕긍댕글 왜일까요?'는 그런책이었어요. 



유럽 사람들이 왜 가발을 썼는지, 10월 18일이면 동상에 넥타이를 매어 주는 이유가 뭔지, 일본 기모노에는 왜 배개가 달려있는지, 입술에 판은 왜 끼우는지.. 



아이들과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기분으로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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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든 분식 - 제1회 문학동네초승달문학상 대상 수상작 초승달문고 52
동지아 지음, 윤정주 그림 / 문학동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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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초등학교 2학년 1반, 강정인. 어느 장마철 오후 정인이는 우산을 잃어버린다. 언니가 유치하다고 물려준 오랜지 땡땡이 우산. 같은반 친구 김반찬의 놀림에 우산에 저주를 걸었다. 




"그 우산 펴면,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것으로 변한다!" 유치한 것 같지만 친구의 놀림에 이렇게 반응 할 수 있는 용기에 감탄했다. 아이를 키우다보니 친구들의 관계에서, 어른과의 대화에서 아이가 좀 더 용기 있게 대처했으면 하고 욕심이 날 때가 있다. 





그런데, 그 저주에 걸린 건 다른 사람이 아닌 나, 강정인.

엄마의 분식집, 해든분식에서 생일파티를 하게 되는 게 너무 속상했는데 분식이 아니라 닭강정을 해준다는 말에 해든분식에서 모이기로 했다. 엄마가 만들어준 메뉴는 오리지널이랑 양념맛, 달콤꿀맛이랑 매콤눈물맛, 짜장킹, 눈꽃치즈 닭강정 케이크..... 책을 읽다가 이 부분에서 '푸흡' 생각지도 못한 코믹함이 있었다. 





생일파티 주인공으로써는 얼마나 당황스럽고 속상했을까. 아무리 아이가 좋아하는 닭강정이라지만 닭강정만으로 생일상을 다 채우다니....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엄마의 사정도 있었겠지. 엄마가 읽는 동화책은 아이의 입장에서만 볼 수 없는 마음이 있다. 그러면서 아이의 입장도 생각하게 되는 장점도 있다. 


12월 1일, 곧 우리 아이 생일이 다가온다. 

어린이 독자에게 물어보았다. 엄마가 준준이 좋아하는 메뉴 하나로만 생일파티를 해주면 어떨까?

아이가 기함을 한다. 





<해든 분식>을 읽으면 이런 반전과 긴장감, 정인이가 닭강정으로 변하는 판타지가 숨어있다. 아이가 자라면서 어찌 해맑을 수만 있을까. 가족에 대한 서운함, 친구들과의 우정, 친구가 원수가 되기도 하고,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그 어떤 일을 겪으며 몸도 마음도 성장하는 거겠지.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단숨에 읽으며 하는 말이 '떡볶이 먹고 싶다' 였다. 


아니, 닭강정이 주제인 책을 읽고 웬 떡볶이가 먹고 싶어?

아이들은 이렇게 뜬금없다. 어른과는 다르다. 이야기의 주제를 찾고, 교훈을 전에 그냥 책을 재미있게 읽는다. 분식집하는 정인이네가 부럽기도 하고, 반면에 매일 마중나가는 본인의 엄마가 고맙기도 하다. 아이들은 그렇게 해든 분식을 읽으며 여러가지 감정을 배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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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세-10세 영어 원서 필독서 100 - 그림책부터 뉴베리상까지, 아이의 수준과 취향에 맞는 영어책 100권을 한 권에
고은영(령돌맘) 지음 / 센시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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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영어를 시작한다는데, 우리 아이도 시작해야 겠는데,

나는 영어 울렁증이 있는데, 학원을 보내야 하나? 어떻게 시작하지? 생각도 많고 고민도 많지만 정작 실천은 못하고 어영부영 시간을 허비하기도 해요.

그렇다고 옆집 엄마에게 물어도 뾰족한 답을 들 을 수 없어요.

왜냐. 다들 저마다의 방법으로 시작했거나 오픈하지 않거나.

아이 영어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할 지 모르는 엄마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에요. 학원을 보내기로 마음먹었어도 꼭 보세요.

"영어원서 필독서 100"을 읽고, 아이에게 적용하다 보면 학원에서 해주지 않는 걸 분명 하고 계실거에요.



엄마표 영어를 하는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어요.

원서 읽기가 이제 필수가 되었다는 것을.

돌고돌아 그게 아이가 즐겁게 영어 공부를 하게 되는 방법이라는 것을.




엄마책상에 새로운 책이 사라지면 어김없이 이 아이가 읽고 있다!

오늘은 포스트잇까지 챙겼네요.


자기가 원하는 책에 포스트잇을 붙여서 그 책을 빌려달라고 해요. 원서 읽기로 영어공부를 하고 있지만 아이에게 많은 책을 사주지는 않았어요. 가정형편 상 책을 사주지 못해서 영어원서 읽기를 못한다는 경우도 봤는데, 엄마가 조금만 부지런하면 할 수 있어요. 지역도서관에 이미 많은 책들이 있어요. 다들 나보다 먼저 시작했거든요. 걱정마세요.



제가 저자를 알게 된 게 둘째 이야기 때문이에요. 자기주도적으로 열심히 사는 아이의 이야기에 감동을 받았었죠. 내 아이도 저렇게 즐겁게 자기의 일을 찾아가길 바라는 마음에 펜이 되었어요. 그런데, 정말. 멋지게 해내더라구요. 스스로 선택을 했기에 더 열심히 했겠죠. 결과만 보면 쉬워보이나 과정이 쉽지는 않았을거에요. 하지만 그 과정속에서 아이는 얼마나 많은 걸 배웠을까요.



내 아이도 언젠가 어떤 꿈을 가지게 되었을 때, 영어가 발목을 잡는 일은 없길 바라는 마음에 엄마표영어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가 어둠의 경로를 통해 만원짜리 'Biscuit'을 산 게 시작이었어요. 일단 시작해보세요. 하게 됩니다!



1. 영어 자립을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

영어원서 읽기

2. 영상, 듣기, 프리토킹만으론 진짜 영어 정복 안 돼


3. 일상에서 영어 노출이 가능한 유일한 방법은 바로 영어 원서 읽기 뿐




필수책도 좋지만 꼬리는 무는 책소개도 아주 마음에 들어요. 도서관에 가보니 바로 옆에 또 다른 책이 있는데 아이 수준에 맞겠더라구요. 그래서 또 빌리게 되요. 영어책도 보면 볼수록 빌리고 싶은 책이 생겨요. 읽으면 읽을수록 더 보고싶은 책이 더 많아져요.



령돌맘 책에서 제가 가장 도움 받는 부분은 이 큐알코드였어요. 책에 관련된 엄마표 놀이나 자료를 출력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일일이 QR작업이 되어있어요. 얼마나 정성들여 만든 책인지 느껴지는 부분이었어요!



당신만의 특별한 엄마표 영어를 응원합니다.

꼭 영어 원서만 읽힐 필요도 없어요. 한글 독서력도 영어 원서 읽기와 연관이 깊답니다. 논리력이나 이해력, 문해력은 언어가 달라도 똑같이 적용되니까요.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책을 접하도록 유도하세요. 영어만 잘하는 아이보다 우리말도 탄탄한 아이가 결국 경쟁력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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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다 구구단 - 교과서 원리로 배우는
류승재.김영조 지음 / 부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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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선행을 많이 시킬 생각을 가진 것도 아니고 연산 꾸준히 해나가면서 응용, 심화 과정으로 교과문제집 정도 풀고 있는 아이에요. 심화교재를 풀고나니 최상위도 도전하게 되고 수학에 대한 생각이 달라질 때쯔음 구구단은 언제 해야하나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아이는 덧셈만으로도 2단, 3단, 5단 정도는 알고 있었고, 9x9를 90에서 9를 빼면 된다는 원리까지 스스로 깨우친 상태였어요. 2-1연산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구구단을 한번 알려줘볼까 생각하던 차에 류승재 선생님의 <빠르다 구구단> 책을 받게 되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구구단을 시작하기로 했어요.




수학을 곧잘 하던 아이들이 중고등학교에가서 수포자가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죠. 아이들의 수학머리가 얼마나 깨어있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해요. 단순히 드릴 연산으로 연습이 된 아이들이 간혹 사고력 수학에서 연산이 막힐 때가 있더라구요. 수를 이렇게 저렇게 가르고 모아서 자유롭게 가지고 놀 줄 알아야 머리가 트이는 것 같다고 해야하나요. 





  27년간 수학을 가르쳐온 류승재 선생님이 수학공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초등 아이들을 위해 '진짜 곱셈구구 학습법'을 연구했어요. "빠르다 구구단"은 나눗셈, 분수, 함수, 방정식 등 앞으로 아이들이 배워나갈 모든 수학의 기반이 되는 곱셈구구를 빠르고 탄탄하게 학습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해보았는데요, 

덧셈식을 곱셈식으로 나타내는 과정을 거쳐 문제와 그림을 통해 개념을 활용하는 방법을 익혀요. 




빠르다 구구단으로 구구단의 원리를 학습한 뒤에 노래로 구구단을 완성하면 좋을 것 같아요. 구구단송은 유툽에 많더라구요. 아이의 성향에 맞게 너무 리듬이 많이 들어가지 않고, 적당히 빠른 속도로 익힐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하세요. 구구단은 결국 바로바로 튀어나와야 연산에 도움이되니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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