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파란여우 2005-01-28  

저 왔습니다
며칠동안 모자님이 서재에서 보이질 않아 들렀습니다. 겨울이라 따듯한 모자를 만드시느라고 그러신가요? 그러고 보니 첫 방문자라서 아주 기분이 좋아요. 다가오는 여름에는 님의 닉네임처럼 밀짚모자의 시원함으로 알라딘 폐인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하나비 2005-01-29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핫~ 친절도 하셔라.^^ 이렇게 제 걱정까지 해주시다니 감동이에요. 저요, 요즈음에 글을 쓰기가 싫어서 매일 파란여우님의 서재에 들어가서 글만 읽고 가는 얌체짓을 해왔답니다. 이렇게 걱정해주시니 얌체짓을 그만두고 다시 흔적을 남기도록 해야겠군요. 감사해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