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관주의는 제품 홍보처럼 들리고 비관주의는 나를 도와주려는 말처럼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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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에 대한 대비책을 만들어두는 것이 지혜로운 이유는 불확실성, 임의성, 여러 가지 확률들이 삶에 늘 존재하는 일부이기 때문이다. 이런 불확실성을 상대하는 유일한 방법은 ‘발생할 거라고 예상하는 일’과 ‘실제로 발생하는 일’이 크게 차이 나더라도 계속해서 싸울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 P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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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 정여울의 심리테라피
정여울 지음 / 김영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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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괴롭히는 사람조차 끝내 사랑하는 일을 멈출 수 없는 것이 셀프의 본성이니까. 오직 사랑이나 신념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손해를 보는 일이라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이 내면의 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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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내가 분노에 사로잡혀 그 다정다감함을 잃는다면, 아무리 현란한 심리학적 지식들로 중무장해도, 나는 진정한 치유자가 될 수 없음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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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공간들
윤광준 지음 / 을유문화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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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공간은 사람의 마음을 뒤흔드는 힘이 있다. 공간도 사랑해줘야 성장한다. - P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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