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무르고 늘리고 그림책 마을 23
요시타케 신스케 지음, 유문조 옮김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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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넘나 애정하는 일본 그림책작가 요시타케 신스케. 지금까지 이 블로그에도 이작가의 그림책 2권이나 소개했었다. 첨 소개한 그림책 <벗지말걸 그랬어>를 읽고는 넘나 충격을 받아서... 완전... 요 작가 돌아이.. 아니면 천재...라고 그랬다는... 역시나 이 그림책도 재기발랄한 작가의 상상력이 가득하다. 첨 이작가의 그림책을 접했을 때만해도 꼬순이는 넘나 아기아기한 때라, 함께 이걸 보면서 웃질 못했는데. 그사이 꼬순이가 참 많이 컸나보더라. 요거 보면서 같이 깔깔거렸다. 물론 이그림책 보면서 "이거 뭐야?"라는 질문 수십번을 받았음.

 

요 그림책 내용은 단순하다. 귀여운 꼬마아이가 일어나서, 옷 입고, 준비해서, 주방으로 가서 반죽을 시작한다.

 

첨엔 우리가 익히 아는 반죽이랑 비슷함. 근데 요시타케 신스케... 우리를 저버리지 않음!!

 

 

말랑말랑 반죽으로 할 수 있는 세상 모든 상상을 다 그려놨다. 한두가지 정도는 나도 요런 말랑한 반죽보며 해봤음직한 상상이지만 나머지는 정말 기상천외함ㅋㅋㅋ 진짜 돌...I아니면 천재임!!!

 

 

 

 특히 30개월 꼬순이가 빵터졌던 장면은 바로 요거다. 말랑말랑 반죽을 숙성시켰더니 주먹만했던 반죽이 어마어마하게 부풀어 올랐다. 그걸 본 꼬마아이는? 사다리에 올라 뛰어내리고, 뛰어오르고 또 뛰어오르고!!! 와우!!! 이거 상상만해도 기분좋아진다. 그러다... 퍼~~~엉!! 꼬순이는 이게 넘 웃긴가보더라고. 잉? 그러면서 "오빠가 왜 그래?"하고 물어봄... 오빠는... ㅋㅋㅋ 다음 장면은 그림책 사서 읽어보시길!!!

 

반죽과 함께 다시 이어지는 요시타케 신스케의 기발한 상상들. 아, 요런 반죽같은 쿠션 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요 작가는 그렇다면 마지막을 어떻게 끝냈을까?

 

요렇게 귀여운 반죽친구를 간질간질 간질기로 마무리!!! 역시나 귀요미 작가다. 뭐랄까 그림체나 내용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낄낄거리며 웃을 수 있는 내용이라 완전 소장각이다. 나도 요작가 그림책 한권씩 모으고 있고요. 가장 최근에 나온 요거 서점에서 보시거든 꼭 읽어보시길. 사실 요건 소장 추천이다. 가끔 하루종일 내가 한번이라도 웃었던 적이 있었던가? 싶을때 꺼내보면 좋을책이다. 요 작가 그림책 읽으면 한때 내가 좋아했던 아즈카 키요히코의 아즈만가 대왕 이라는 만화책이 떠오름. 갑자기 그거 읽고싶네. 그거 읽었을 때랑 비슷한 느낌이랄까? 암튼 요거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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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손글씨가 된다면 - 손글씨 일상의 아르테
김진희(온초람) 지음 / 나무수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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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마저 이쁜 일상의 아르테 시리즈 마지막 책 손글씨편 <내 마음이 손글씨가 된다면>이다. 요즘 캘리그라피 관심 있는 사람들이 참 많다. 손글씨가 뭔 대단하 일이라고...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어느 누군가에겐 손으로 써가는 글자 하나하나가 힐링이 된다는 사실. 좀처럼 펜 잡을 일이 없는 일상에서 그날 느낀 감정들을 차분하게 써 내려가다보면 내 마음 한구석부터 '평온함'으로 채워진달까?

이미 몇권의 손글씨책을 집에 두고 있지만 얼마전 출간된 온초람 작가의 <내 마음이 손글씨가 된다면> 요책 캘리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추천한다. 작은 가방이든 어디든 넣어다닐 수 있는 적당한 크기의 이책. 마치 다이어리를 챙겨다니듯 가방에 넣고 카페에 앉아 커피 한잔 하면서 끄적이기 좋은 그런 책이다.

 

 

 

앞장에는 손글씨가 처음인 분들을 위한 친절한 설명까지. 펜에 따른 특징과 활용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역시나 다이소에는 없는게 없다는... 캘리그라피 트윈펜이 있었구만. 조만간 다이소 들려서 펜 구경 실컷 해야겠다. 다음장을 펼치면 전문 캘리펜고 브러시펜 활용법도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뭐든 손으로 하는 건 이렇게 설명으로 들어봐야 이해하기 힘들지도 모른다. 직접 손으로 써봐야함. 그래도 요렇게 이론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니 시작이라도 해볼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기겠더라

 

손글씨를 예쁘게 쓰기 위한 꿀팁까지!!! 거기에 그 위에 따라 써볼 수 있는 공간과, 혼자서 써볼 수 이는 공간까지 있어서 손글씨책 한권이랑 펜만 있다면 어디서든 끄적일 수 있겠다.

 

 

 

 근데 또 막상 손글씨를 써보려고 해도 뭐 써야하나... 싶으신 분들 많을 거다. 나도 첨에 펜 들고 끄적인게.. 내 이름이랑 아이 이르이었음ㅋㅋㅋ 진짜 펜을 잡으니 머리가 하얘지더라. 이책은 베스트셀러 에세이 문장 등에서 가져온 한번쯤 써보고 싶은 문장이 적혀 있어서 그거 보면서 따라쓰면 되니 머리 아플 필요가 없다. 책장 넘기며 맘에 드는 문장 따라 쓰다보면 내 마음도 힐링이 됨. 거기다 온초람 작가의 글씨를 직접 따라 써볼 수도 있다. 오른쪽 면에 요렇게 덮어 써보기도 하고요. 빈 공간에 나만의 손글씨도 써볼 수 있으니 넘 좋네.

뭐든 제대로 배우려면 전문 강사의 수업을 듣는게 좋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지만. 그게 여의치 않을 땐 요런 손글씨책 한권 사서 틈틈히 간단하게 연습하는 것도 좋은거 같다. 많이 많이 써볼 수록 이뻐지는 캘리그라피!!! 내 마음을 손글씨로 이쁘게 표현할 수 있는 날이 얼른 왔음 좋겠네... 요즘 영어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데... 영어도 이쁘게 써보고 싶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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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때문에 고민입니다 - 가장 빨리 빚 갚는 법
홀리 포터 존슨.그레그 존슨 지음, 곽성혜 옮김 / 유노북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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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떻게 지금 내 심정 그대로가 책 제목인지. 물론 내 심정일 뿐만 아니라 우리 신랑 심정이기도 하다. 이제 한달 뒤면 분양 받은 아파트 입주한다. 신혼특공 기회를 놓치기 싫어서 덜컥 무리해서 신청했는데 당첨이 된거다. 입주 전까지 2년 동안 열심히 모으려고 해봤지만... 아이 낳고 신랑 혼자 외벌이니 진짜 돈 한푼 모아지지 않는다. 이책에서는 그것도 다 핑계라고 이야기하지만 말이다. 요즘 신랑이랑 이리저리 대출 알아보다가 정말 기절할뻔... 우리집에 입주하기 위해서는 30년 상환... 매달... 부담스러울 만치 많은 돈을 내야함. 30년이면 우리 나이 일흔인데... 아고고고고고고 빚 때문에 고민이 아닐 수가 없다.

그래서 펼쳐든 이책!!! 어느 평범한 부부가 똑 부러지게 청산한 '빚' 이야기! 그들의 조언 무조건 실천하리라 마음 먹기로 했다. 이 부부는 우선 빚을 청산하고 큰 자산을 만드는데 토대가 되는 중요한 진실 10가지를 이야기한다. 그 조언... 집에서 가장 잘보이는 곳에 적어두고 매일 한번씩은 꼭 읽어두면 좋을 것 같다. 빚이 없는 사람도 마찬가지... 그런 사람이 요즘 어디 있겠냐만은...

1. 빚은 당신이 꿈꾸는 인생 앞에 가로놓인 가장 큰 장애물이다.
2. 월급은 자산을 늘리는 가장 강력한 무기다.
3. 빚은 수입의 적이다
4. 황금을 쥔 자가 규칙을 정한다.
5. 돈에게 할 일을 알려주지 않으면 사라진다.
6. 제로섬 예산은 월급을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이다.
7. 빚은 수입을 차별하지도, 수입으로 해결되지도 않는다. 빚을 기제 하는 것, 제어하는 것도 지출이다.
8. 수입보다 덜 쓰는 것이 월 소득의 잠재력을 증폭하는 데 가장 효율적이다.
9. 현금으로 살 수없으면 살 형편이 못 되는 것이다.
10. 당신의 지출에는 결과가 따른다.

일단 이 10가지를 항상 명심해야 한다. 그리고 글쓴이 부부가 제안하는 방법을 실천할 것! 먼저 빚을 전부 한데 모아서 얼마인지 체크한다. 그리고 월간 예산을 세워서 눈으로 볼 수 있게 기록으로 남긴다. 그리고 월말에 개선하거나 수정할 점을 찾아보고 다시 새롭게 손질한 뒤에 다시 예산 짜기! 그 뒤에 매일 자신이 쓴 돈을 기록한다. 그리고 매달 소비를 분석하기. 그 다음이 수입보다 덜 쓰고 살겠다고 다짐 하는 거다. 진짜 필요하지 않은 것에 지출을 피하라는 것.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서 생긴 돈을 빚 갚는데 쓰기!!! 그래서 한시라도 빨리 갚아 버려야 한다는 것.

그렇다면 예산 붕괴가 생기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진짜 허투로 한푼도 쓰지 않겠다고 해봤지만... 예상하지 못했던 지출이 생기게 되더라고. 글쓴이는 그래서 비상금을 마련하라고 한다. 초기 비상금을 마련한 뒤 비상금 최종 목표는 3개월에서 6개월치 생활비를 비상금 계좌에 넣어두는 거란다. 여기에는 대출금까지 모두 포함한 것! 그렇게 비상금을 마련한다면 어떤 일이 닥쳐도 해결할 수 있다는 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단다.

그리고 빚을 빠르게 갚는 9단계를 설명하는데. 일단 무조건 지출을 줄이고, 저축을 중단하고 초기 비상금을 모은 다음, 빚 상환을 해나간다는 거다. 앞에서 이야기한 최종 비상금을 완성하면 은퇴 자금과 다른 저축을 재개하고, 빚 상환을 마무리 한다는 것. 그리고 빚에서 완전히 해방된 삶을 즐기라는 거다!! 근데... 이게 맞벌이일 때 가능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절대적인 월급이 적은데 지출 줄인다 한들 빚을 빨리 갚아나가는게 가능 하겠냐?고 묻는다면... 이 글쓴이 부부도 할말이 없을 거다. 결국엔 맞벌이... 혹은 내가 부업을 해서라도 월급 이외의 돈을 모아야 하는 거다.

그래도 이책을 읽고 나니 앞으로 빚을 어떻게든 후딱 갚아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동안 아이 키운다는 핑계로 이것저것 아무 생각 없이 지출을 해온게 참 많았다. 이책의 조언대로 예산을 짜 나가고, 지출을 분석해서 생활비를 줄여나가기. 그리고 빚을 한시라도 빨리 갚아 나가기 위해 뭐라도 해야겠다 싶더라. 그래서 이책 구절도 되새겨봤다. 한번뿐인 인생 빚에 매달려 살지 않기!! 그러기 위해선 빚청산이 앞으로 다가올 나의 40대에 가장 먼저 이뤄야할 일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50대에는 부디 내 인생... 즐길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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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하던 짓 하니 살짝 재밌어졌다 - 내 모습 그대로 마음 편히 사는 연습
도리이 미코 지음, 장수현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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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남의 눈치를 과하게 의식하며 살아온 사람, 남에게는 관대하지만 자신에겐 엄격한 사람들에게 이책 추천한다. 이책은 제목 그대로 평소 자신이 하지 않았던 것들을 해보라며 조언하는 책이다. 글쓴이가 일본인이기에 책 제목이 유독 와 닿는다. 같은 유교문화권이지만 타인에게 지극히 민폐를 끼치기 싫어하는 일본인들이 받을 스트레스. 그것이 쌓이고 쌓이다 어느 순간 폭발할 날이 올텐데... 글쓴이는 자신을 사랑하는 다양한 방법을 책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그 방법이 평소에 안하던 짓일터이니 꼭 해보라는 것! 그러다보면 사는게 재밌어진다는 그런 내용!

책 내용 중에서 절대 해보고 싶지 않은게 하나 있다. - 싫어하는 사람의 싫은 점을 따라 해본다... 허허허 이 부분을 읽는 순간, 신랑이 하는 짓 중 젤 꼴보기 싫은 게 바로 떠 오르더라. 글쓴이는 '내가 질색하는 그 사람'은 내가 스스로에게 금지한 것들을 보여준다...며 그 람의 싫은 점이 과거에 마주했던 내 안의 나약함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그 나약한 점을 감추려하기보다 그거 스스로 해보며 극복하라는 거다... 아... 과연 난... 그 짓을 해낼 수 있을까? 싶더라... 내가 남편의 싫은 걸 해보는 순간... 우리 남편을 진심로 사랑하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 아직은... 그럴 용기가 없네! ㅋㅋㅋ

글쓴이는 이외에도 내 모습 그대로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 무조건 나를 우선하기 - 나의 잘못을 용서하기 - 주저하지 말고 "싫어!"라고 말하기 - 콤플렉스를 굳이 감추려 하지 않기 - 어색하고 쑥스러워도 셀카를 열심히 찍어보기... 등 안하던 짓을 하면서 스스로에게 자유를 주라는 이야기!!

사실 전업주부, 아이엄마가 된 이후부터 자존감이 살짝 낮아졌다. 웬만하면 아이를 위해 나를 희생하지 말자...라고 다짐하지만 그게 참 마음 먹은대로 안되더란 말이지. 그놈의 모성애는 시도때도 없이 발휘되어서 진짜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이 없어지는 거 같았다. 그러던 중 이책을 만났다. 덕분에 아이가 생겨 못했던 짓?을 마음껏 해봐야겠다는 용기를 얻었다. 늘... 하는 생각이지만...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거!! 엄마가 행복해지기 위해선 엄마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는게 먼저가 아닐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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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의 무기가 되는 독서 - 파괴적 혁신의 소용돌이 속에서 무엇을 읽고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공병호 지음 / 미래의창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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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읽기에 재미를 붙이면 인생이 지루하지 않다. 늘 이야기하지만 책의 바다에 풍덩빠지면 TV가 없어도 '심심함'이 뭔지 모르고 집에서 하루종일 뒹굴거릴 수 있다. 한밤에도 30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요즘 같이 무더운 밤에도 무더위를 식혀줄만한 책만 있다면 열대야가 두렵지 않다. 물론, 추리소설 한번 들면 책장을 덮지 못하니... 피곤한 날이 계속되지만 말이다. 암튼, 쓸 돈이 넘 많아서 집에서 뒹굴거리는 시간이 아까운 사람이라면 책보다 다른 친구를 훨씬 많이 사귈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책을 친구로 삼는게 인생을 나름 행복하게 사는 방법일 것이다.

이책은 경제, 경영분야 전문가인 공병호의 최신간!! 경제, 경영에 관심 없는 사람이라도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공병호' 이름은 한번쯤 들어봤을 거다. 전문 분야 책도 많이 썼지만 자기계발, 서양고전과 같은 책도 많이 펴내서 '책에 관한 그의 책'이라면 무조건 읽고본다. 역시나 이번책도 한껏 책지름신을 불러왔다.

물론 이전의 '책에 관한 책'과 사뭇 다른 점이 있다면 여기엔 대부분 실용서와 트렌드서, 미래전략서라는 거다. 전업주부와는 살짝 멀게 느껴질지도 모르는 분야이지만. 마냥 집에서 애만 보고 있긴 아까운? 전업주부들이 넘나 많기에 나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잡는데 도움이 될만한 다양한 책들을 공병호의 이책을 통해 만나보면 좋을 거다. 믿고보는 독서가라 그가 선택한 책들 또한 당장 인터넷 서점을 검색하게 만든다.

그가 소개한 책 중엔 읽어볼까 말까 고민한 책들도 몇권 있었는데 역시나 이런 훌륭한 독서조언가?를 만나니 그냥 지나쳐버렸을 지도 모를 좋은 책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되네. 다양한 분야의 꼭 읽으면 좋을 책을 추천받고 싶은 직장인이라면 이책 꼭 읽어보시길!!! 자기계발서나 삶과 일의 균형을 찾을 수 있는 책을 추천받고 싶다면 이책의 젤 마지막 파트만 읽으면 되지 싶으니 서점 나들이 가거든 공병호의 <무기가 되는 독서> 요거 꼭 챙겨보고 좋은 책 만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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