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오래 전 EBS를 통해 보았던 내용을 책으로 다시 한 번 보았어요.
득달같이 오르는 집값 때문에 '돈'에 관심이 더 많아져서였구요.
다큐를 재미나게 보았던 기억이 있어서인지, 책으로 보아도 재미있었어요.
다만 자본주의를 공부하기에는 내용이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해요. 그래도 뭐, 재미있게 봤다는 점에서 만점.
득달같이 오르는 집 값을 보고 열심히 돈 모아서 내집 마련하려는게 바보짓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 놈의 부동산을 어떻게 생각하고 내 집 마련을 해야하는지 공부하느라 읽었어요. 한 줄 요약 하자면, “부동산은 어찌되었든 국가꺼구, 정부 정책 잘 봐서 손해 보지 마라.” 입니다. 말로는 주택 가격 잡는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아닐수도 있으니 정책을 잘 보라는 거죠. 하지만 통계 해석하느라 그래프를 구구절절 설명하면서 오히려 가독성이 떨어질 때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