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오래 전 EBS를 통해 보았던 내용을 책으로 다시 한 번 보았어요.
득달같이 오르는 집값 때문에 '돈'에 관심이 더 많아져서였구요.
다큐를 재미나게 보았던 기억이 있어서인지, 책으로 보아도 재미있었어요.
다만 자본주의를 공부하기에는 내용이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해요. 그래도 뭐, 재미있게 봤다는 점에서 만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