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엔진 블랙 북 : 울펜슈타인 3D 게임 엔진 블랙 북
파비앙 상글라르 지음, 박재호 옮김 / 한빛미디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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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게임 엔진 개발에 관심이 있는 개발자라면 꼭 한번 읽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목차구성]

Chapter 0 프롤로그

Chapter 1 들어가며

Chapter 2 하드웨어

Chapter 3 팀

Chapter 4 소프트웨어

Chapter 5 속편

Chapter 6 이식

Chapter 7 에필로그


[서평]

30-40대의 게임 매니아라면 울펜슈타인을 아마 알고 있을겁니다. 그시절에는 지금 같은 폴리곤 그래픽 기술이 없어 2D로써 3D 시각 효과내는 놀라운 기술을 볼수 있습니다. 열악한 하드웨어 에서 어떻게 그런 명작 게임을 만들수 있는지 하나하나 노하우를 배울수 있습니다. 


지금은 유니티, 언리얼같은 훌륭한 게임 엔진들이 있어 게임에만 집중 하면 되었지만 20-30년전에는 게임을 개발 할때 필요한 부수적인 것들을 개발자가 모두 만들어야 했습니다.


지금 시대에 이 책에 나온 코드는 쓸모가 없지만 하지만 그시절에 혁신 적인 게임 개발을 어떻게 했는지 불가능한 기술을 어떻게 극복하고 해결 했는지를 배울수 있습니다.


현재 고성능 피씨에서 개발한 게임을 모바일 같은 저성능 하드웨어에서 구동할때 발생하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할까 하시는분이라면 이책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여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옛날 명작을 기억 하시는분들 중에서 어떻게 게임을 만들었는지 궁굼해하는 인디 게임 개발들에게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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