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것은 상품이 되지 못한다. 누구보다도 먼저 새로운 것, 즐거운 것, 신비한 것을 상상해내는 그들.
너무나 슬퍼서 다시 읽으면 또 그 아픔을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책, 너무 지루해서 읽다가 그만둔 책.
인간 삶이란 게 다 그렇지만, 그래도 때론 특별한 감동을...
날도 추운데 마음까지 시리면 서럽기 그지없네요. 이럴 때 읽으면 가슴 따땃해지는 얘기들. 때론 눈물도...
직소 퍼즐을 하나하나 맞춰나가듯, 흩어진 단서들을 조각조각 짜맞추어 범인을 찾아낼 때의 그 짜릿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