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 : 고독 속에 피워낸 노란 해바라기 위대한 예술가의 생애 3
엔리카 크리스피노 지음, 정지윤 옮김 / 마로니에북스 / 2007년 7월
평점 :
품절


고흐에 대해 알아갈 수록 그의 그림이 보고 싶어져서 그의 그림과 그림 스토리가 담긴 책을 골라봤다.  이 책은 고흐의 인생을 크게 여섯 단계로 나누어서 보여주었는데, 그의 그림이 변해 가는 과정을 느끼게 해주었다. 근데 내가 주로 보고 싶었던 벨기에에서의 활동은 별로 비중있게 다뤄져 있지 않아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나의 만족도를 채워주었던 건 친절한 지도 설명이었다. 고흐가 생활했던 지역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정작 어디인지 그 위치가 궁금했던 터였는데, 네덜란드와 프랑스와 벨기에를 오갔던 고흐의 흔적을 지도로 설명해주어서 너무 좋았다. 

 

단 시간에 고흐의 인생과 작품을 훑어보기에 적당한 책~

 

 

 

- 연필과 지우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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