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림] 유레카! 수학의 비밀

유레카! 수학의 비밀 ㅣ 유레카 시리즈
토머스 캐너번 지음, 이한음 옮김 / 다림 / 2017년 8월

[다림] 유레카! 수학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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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세상 카페의 블로거 체험단 모집으로 이 책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평소에도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인데, 수학의 또 다른 이야기를 알게 되면 더 좋아하게 되겠죠?^^



 

​깜짝놀랄 101가지 수학의 비밀을 담고 있는 '유레카! 수학의 비밀'.

인간이 본능적으로 수학을 알고 있다는 사실,
또 태양의 하루는 별의 하루보다 더 길기 때문에 윤년이 생긴다는 사실 등을 알고 있었나요?

제목만 봐도 어떤 내용일지 넘 넘 궁금해지는 토픽이 가득하더라구요​

수학을 알면 알수록 짜릿하고 놀라운 세계가 눈앞에 더 넓게 펼쳐질 거에요~~^^

모든 내용이 컬러로 이루어져 있고 또 그림이 아닌 실사로 되어 있어서 보다 사실적이고 직관적으로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있는 부분이 참 맘에 들었어요.

한 반에서 두 명은 생일이 같다고??

아직 확률개념을 배우지 않은 우리 아이는 이 부분에 흥미가 있지만 이해가 안돼는 상황 ㅡ.ㅡ

확률이란 개념은 어떤 일이 얼마나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지 계산해 '예측'하는 것인데 초등 저학년에겐 좀 어려운 부분이네요.

하지만 분수/소수 책을 초1때 접했던 우리 아이, 100% 이해는 못하더라도 관심을 가지고 수학에 더욱 재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이 책도 그런 점에선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 싫어하는 아이 모두에게 권해주고픈 책이에요.​



 

시간여행이 정말 가능해요??
우리 아이가 이 부분을 읽고 묻네요^^

일단 관심을 굉장히 끄는 문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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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뭐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막연한 의미의 시간이란? 부터 시작합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은 항상 수학적 근거와 역사적 사실에 입각해 이뤄지는 책, '유레카! 수학의 비밀'입니다. 

수학은 결코 어렵고 쓸모없는 것이 아닌, 우리 일상에 밀접히 들어와 있고, 알면 알수록 재미나다는 것을 깨닫게 해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되요.

수학에 대한 흥미와 의문점 해소를 할 수 있는 '유레카! 수학의 비밀', 수학을 좋아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