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악동들 세계 최고의 악동들 1
데이비드 윌리엄스 지음, 토니 로스 그림, 성윤선 옮김 / 제제의숲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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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2200만 부 판매!
유쾌하고 상상력 넘치는 열 명의 악동 이야기!

"경고! 주의! 제발, 제발, 제발!
이 책을 읽지 마세요!

어떤 내용이길래?? ㅎㅎㅎ



주인공인 10명의 악동들이에요.

각기 기발한 내용의 악동들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첫 번째 악동은 침흘리개 드루.

침을 너무 많이 흘려서 그 양이 침 제조공장 수준이었대요;;;

물처럼 투명하면서도 풀처럼 걸쭉하고 찐득거리는 드루의 침.



드루네 반은 자연사 박물관으로 현장학습을 갔어요.

거기 가서도 드루는 오래동안 잠이 들었는데요
박물관의 모든 불이 꺼지고 아무도 드루가 박물관에 남아있다는 걸 눈치채지 못했어요.





박물관이 침 호수, 침 바다로 변해 자연사 박물관을 가득 채웠어요.

박물관 문을 열자 어마어마한 침의 파도에 휩쓸려 박물관의 전시물들이 둥둥 떠다니며 거리로 떠내려갔어요.




박물관의 많은 전시물이 떠내려갈 때 드루는 모든 전시물을 기특하게 모두 적느라 오랜 시간을 자지 않고 보냈어요.

드루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반에서 일등을 했답니다!





아이들의 기발한 상상력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들이죠^^

침흘리개 드루 이야기 외에 다른 9명의 악동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우리 아이의 상상력을 한껏 자극시켜 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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