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서 취소할 수 있는 건 단 한가지도 없다. 지나가는 말이든 무심코 한 행동이든, 일단 튀어나온 이상 돌처럼 단단한 필연이 된다...(136)
...그게 ....내 탓은 아니잖아요? 그렇찮아요? (230) ...내가 무슨 도움이 되겠어요?...(242)
어떤 불행은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만 감지되고 어떤 불행은 지독한 원시의 눈으로만 볼 수 있으며 또 어떤 불행은 어느 각도와 시점에서도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어떤 불행은 눈만 돌리면 바로 보이는 곳에 있지만 결코 보고 싶지가 않은 것이다.(176)
"그런데 그게 뭘까...나를 살게 한...그 고약한 게..."(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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