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버킷리스트 - 꼭 이루고 싶은 자신과의 약속
강창균.유영만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1년 1월
소소한 블로거 허니곰입니다_
여러분은 꼭 이루고 싶으신 꿈이 있으신가요?
아주 적은거 부터 큰 꿈까지 말예요!
마음에 담아둔 꿈이 멀게만 느껴지시나요?
생각보다 멀지 않아요! 무모함이 때로는 나 자신의 인생의 전환포인트가 될수 있다는거!
살아보면서 느끼는 대부분의 반환점은 결국 과감! 무모함의 끝에 있더라구요
마음속에 담아두고 하고 싶다 단순한 그런 기대감이나 마음가짐으로는 해결되지 않아요!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버킷리스트입니다!
꼭 이루고싶은 자신과의 약속을 작성한 리스트!
그게 마로 버.킷.리.스.트. 랍니다!!
어쩌면 우리의 내재된 가능성 무의식속의 힘이라고도 보여지는거 같아요!
어떤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나의 버킷리스트가 나를 바뀌게 한다는거죠^^
이번에도 고마운 기회로 이렇게 멋진 책을 소개할수 있게 되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친정 아버지께서 늘~ 말씀하셨어요!!
무의식이 나를 바꿀수 있으니 단 하루 앞의 일이라도 사소한것이라도
정확한 시간을 기록하고 그때까지 이루고자 하는 글을 적어두라고!
보기위해 적는것도 좋지만 노트 맨 뒷장에 적어두고 언젠가 그것을 펴보고 확인했을때
내가 적어두었던 사람이 되었는지 확인하라고 하셨던 말씀..
고등학교때 아버지 말씀 듣고는 칫~ 하고 말았었는데_
이번 버킷리스트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앞서간 어른들의 말씀에는 틀린것이 없다는거!
MBC 특집 다큐 방송으로도 KBS 아침마당과 감성가큐 미지수로도 SBS 당신의 궁금한 이야기-큐브를 통해서도
이미 방영이 되었고 책과는 관련이 없겠지만 아시는 분들은 아실
영화 버킷리스트도 있잖아요?
남녀노소 누군가에 치우치지 않는 정말 멋진 책 입니다!!
책의 줄거리는 건성건성 살아가는 호텔요리부 보조로 있는 청년 정태양군을 중심으로 흘러가는 이야기 입니다
데이비드씨로부터 버킷리스트를 알게되고 처음 태양군은 귀찮게만 느끼지만
데이비드씨로부터 스프링 노트 한권을 받게 되요!
생각을 정리하고 이루고 싶은것들을 적어나가라고 말하면서 말예요~
그렇게 태양군은 요리수업을 위해서 프랑스 유학을 꿈꾸며 노트를 사용하며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하면 되는지를 생각하게 되며
그 생각들이 하나둘 스프링 노트에 적혀나갑니다! 그것이 결국 태양군의 버킷리스트가 되는거죠!
책 중간 중간 다양한 사람들의 버킷리스트가 공개되며
나 자신과 비교하고 나는 어떠했는지 생각하고 고민하게 만들어 주는 책이었습니다!
책 첫장에서 내게 물어 옵니다!
누군가 저에게 물어온다면 저는 그저 멍~ 하게 있었을지도 몰라요
그리고 한참 생각후 정리된 저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또 끝없이 수다스럽게 이야기 했겠죠?
저는 이미 꿈을 꾸고 있고 이루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때문에
이루어 지고 있다고 이미 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만 그 많은 이야기를 정리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르거든요!
그래서 저도 책을 읽고 저의 버킷리스트를 짧게 10개 정도 작성해 보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장기적일수도 단기적일수도 있습니다만
일단은 총체적으로 정리해보았어요!!
일단 이렇게 작성하는것만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랍니다_
특히 이렇게 총체적인 어쩐지 언젠가~ 하는 느낌이 드는 버킷리스트는 올바르다 할수가 없답니다!!
책 줄거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결국 이 책이 말하는것은 그것입니다!
내가 꼭 이루고 싶은 일! 내가 정말 이루고 싶은 내 생애 한번 뿐일 그 일을
최대한 이룰수 있도록 현실이 되도록 만들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책인것이죠!
아는것과 모르는것의 차이!
할수 있음을 생각하는것과 과 할수 있음을 생각조차 하지 않는것의 차이
이 책을 통해서 가능성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
뿐만 아니라 내 꿈을 이루어 나갈수 있는 버킷리스트를 통해 변화되는 내 모습을 확인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책의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저는 가시고기를 생각했습니다
제가 중학생일때였나요? 가시고기 책이 너무너무 보고 싶었었는데
학교에서 선물로 책 5권을 받으면서 선택했던 가시고기를 읽었던 내용중 그런구절이 있었어요!
당신이 살고 있는 오늘은 어제 죽은 사람이 그토록 살고 싶었던 내일이다
사실! 가시고기의 구절로 기억하고 있지만
어딘가에서 인용했던 부분일지도 모르겠지만요~
저는 저 구절에서 정말 감동을 받았고 이렇게 오래도록 기억하게 되었답니다!
단 하루를 살아도 정말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야 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때문에
어쩌면 그때부터 이렇게 하루 하루 열심히 살자는 마인드가 생겼던거 같아요!
버킷리스트의 중요점은 역시 작성만이 아니라 실천인거에요!
정확한 기한을 정해서 자꾸 저 스스로에게 채찍질 하는것이 중요하겠죠?
아픈 채찍질이 아닌 실철할수 있도록 자꾸 스스로에게 알려주는거죠!
책에서는 1일 1주일 1개월 1년 단위가 나오지만
더 단순히 30분뒤 할일 1시간뒤 할일 등! 계획표가 아니라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버킷리스트 작성 그리고 실천이 중요하답니다_
예를 들자면 숙제가 있는데 버킷리스트를 작성합니다!
30분 뒤 **숙제를 완료하고 간식 먹기!
라고 작성을 한뒤_
**분까지 **과목 숙제를 하고 **분까지 **과목 숙제를 하고 **만큼의 간식을 먹자고 구체적인 이야기를 생각하고
스스로 30분뒤 간식을 먹을수 있었는지 돌아볼수 있는거죠!
또 다시 예를 들자면 겨울이 가기전에 **여행떠나기!
라고 작성을 한다면!
그 부가적으로 필요한 이야기도 꼼꼼히 작성을 하는거죠_
**여행을 떠나기위해 몇일까지 얼마를 모으고 정확히 겨울이 가기전 몇일까지 여행지로 여행을 떠나겠다는
구체적인 이야기가 필요한거지요!
단순히 떠나겠다는 이야기보다 좀더 구체적이어 졌고 현실적이어 지는거죠^^
책은 여러번 이야기 합니다!
버킷리스트는 단순한 위시리스트가 아니라는것!
이루고자 하는것들이 구체적으로 적혀지고
이미 이루어진 것들이 점차적으로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점점 버킷리스트의 목록도 늘어나겠죠?
그리고 그것을 이루고 난뒤 그 보람과 행복감은 단순히 하고싶었다는 의미에서 가져오는 행복과는
틀림없이 다르며 그보다 훨씬 값지고 클거에요!!
늘~ 스스로에게 약속하지만 이루지 못하고 한해 한해 소비하는 경험
저만 가지고 있는것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이루신 것들도 많을거에요!!
그 이루고자 하는것들이 아루지 못한것들보다 점차적으로 많아 질수 있도록
스스로에게 동기부여하는것! 그것이 정말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요~
더 많은 사람들이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그것을 이루어 가는 분들이 늘어나길 꿈꾸어 보네요!!
아직 읽어보지 못하셨다면 꼭 한번 읽어보세요!
그리고 여러분들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해보세요!
저는 이 책을 지난달에 읽어보고 대학에 대한 이야기를 버킷리스트 작성을 하면서 적었었는데_
이렇게 대학교 합격도 했네요^^
이제 더 구체적인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이루어 가보도록 할까해요!
세세하고 구체적일수록 이루어 질수가 있는 가능성은 커진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만큼 노력하는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급하지 않게 천천히 하나씩 꿈을 이루어가는 허니곰이 되고싶어요 >_<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