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 6
김은정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2월
평점 :
절판


아~ 아스피린을 예전에 봤었는데 이번에 또 보게 되었어요. 그때는 성의없이 대충봐서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지금보니 하나하나에 내용이 담겨있더군요. 여기에서 제가 제일끌리는 부분은 평강이의 정체와 사방신이 행하려는 프로젝트.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아무런 연관이 없는데도 '해모수','온달','평강' 같은 이름을 이용하는 것이였어요. 약간의 친근간이 드는 것 같더군요, 이걸볼때마다 얼마나 배아프게 웃었는지 모릅니다. [웃음] 재미를 원하시는 분께 아스피린을 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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