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자궁
이유명호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4년 4월
평점 :
절판


내 몸을 사랑하고 아끼는가? 아니 지금까지 내 몸을 제대로 돌보지 않고 아프다고 꿍꿍 데기만 했다면 당장 이책을 읽어볼 것을 권한다.  제목 자체만을 본다면 여성을 위한 책이지만, 난 이 책을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여성은 여성의 몸의 주체로서 왜 자신의 몸을 잘 보살펴야 하는지를, 어떻게 하는 것이 진정으로 자신의 몸을 아끼는 것인지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준다. 진정으로 자신을 아낀다면 외적인 모습에만 정성을 쏟고 가꿀 것이 아니라, 내 몸속부터 든든이 챙겨야 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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