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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교사 영업 기밀 - ‘우리 아이 이번에 초등학교 가요’라는 말에 책가방보다 먼저 사줘야 할 책
윤지선 지음 / 더디퍼런스 / 2022년 2월
평점 :



주변에 초등학교 선배맘들이 있긴 하지만 다 하는 조언 마다 다르고
아이마다, 엄마마다 생각이 다르고 처한 처지가 달라서 그런지
도움이 별로 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초등학교 교사인 친구에게 종종 물어보곤 했는데
이번에 우리 아들 초등학교 1학년 입학하는거 알고
초등교사 영업기밀 책을 추천해줬어요
원래도 책 많이 읽는 교사인 친구라서 믿고 더 열심히 읽었네요~^^
읽어본 결과, 육아맘으로써 교사로써 현실적인 조언이 정말 듬뿍 담겨서
저도 지금 같이 입학한 친구들 엄마들에게,
예비초등 7세 엄마들에게 다 추천해줬어요~
특히 제 주변에는 워킹맘들이 주로 많기 때문에
이런 초등교사의 실질적인 조언이 더 와닿았던 것 같아요!
3월의 절반이상 지났지만 입학식날 확진되고 격리되어 있다가
첫 등교했는데 그 다음날 또 같은반에 확진자 나와서
바로 하교해서,,, 실질적으로 오늘까지 등교한 날은 고작 3일이에요
그런데 벌써 초등학교 알람앱에는 공지가 수두룩 해서
일하는 엄마 입장에서 정말 정보의 홍수이고
쏟아지는 알람을 읽고 기억하고 챙기는데
학기초라서 뭐가 많고 힘든거겠죠?
입학준비물 챙기는데도,, 정보가 조금만 없으면
물어볼 곳이 없는 저는 맘카페에 글을 쓰기 시작하죠..!
그리고 답글이 올라오길 기다렸는데
이제는 초등교사 영업기밀 들여다 봅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 생활하면서
미리 배워두면 담임 선생님한테 이쁨 받을 수 있는
노하우가 들어있어요. 뭘 잘해야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도움이 되고 어떻게 학습해야 뒤쳐지지 않을지
아이를 키운다는 건,
뾰족한 세상에서 넘어지지 않도록
손을 잡아주고 지치고 힘들 때
말없이 안아주는 토닥임이리라.
당신의 아이는
그때의 그대처럼 용감하고 씩씩할 것이다.
누구의 아들과 딸인가!
출처 입력
주변에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한 엄마들이랑 이야기 해보면
엄마가 제일 걱정인형이에요
진짜 힘든건 낯선 환경에서 적응할 아이들인데
엄마는 학교다녀와서 격려와 응원보다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물어보기 바빴던
지난 날의 나의 모습 반성해요 ㅋㅋㅋㅋㅋ
엄마교사편에서는
초등 친구 사귀기, 진단평가, 감정표현 잘하기
자기주도 초등 인간관계법,
저학년이 꼭 가져야할 학력!!
초등생활 루틴, 사교육 골든타임 등등
우리가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면서
궁금했던 것들 학습적으로나 생활적인 면에서
필요한 것들이 다 적혀있어요.
그리고 교사엄마편교사이자 아이들의 엄마로의 삶
어린이집 유치원 다닐때와는 다른
초등학교 생활의 시작
엄마가 함께하는 초등생활루틴!
저희도 어린이집 늦게 늦게 가는 편이어서
사실 초등학교 입학하면
등교시간이 제일 걱정이었어요!!!
아이와의 좋은 습관 만들기 위해서
진짜 저녁 10시 전에는 꼭 잠들기 실천해야겠어요~^^
그리고 초등학교 교과서를 받아왔는데
내가 알던 그런 교과서랑 국어, 수학 빼고는
뭔가 너무 색다르더라고요
이게 뭐지 했는데...!!
통합교과로 내 가까운 환경부터 친구, 가족, 이웃으로
점차 사고와 공간을 확장하면서 교과서 진도가 설계된거라니
진짜.... 다 의미가 있는 거였어요!!
1학년때는 한글 읽고 쓰기!!
2학년때는 구구단!!
3학년부터는 과목마다 최저점 통과하기
(두루두루 잘하기~)
하지만 요즘 다 한글 떼고온다고 하지만
한글 깨치기보다 사실 더 중요한건
아이 스스로 본인의 감정과 생각을 잘 표현할 줄 알아야해요
언제까지 엄마가 해결해줄 수 없기 때문에
이제 학교에서는 본인의 감정 생각을 정확히 잘 표현해야
억울하고 속상한일이 없겠죠?
또 입학준비물 살 때 이게 왜 필요한거지?
이건 어디에 쓰는거지? 생각하면서 고민했는데
준비물 고르는 꿀팁부터 정리팁까지
이 부분은 아이랑 같이 보면서 익혀두었네요~
아직 적응기간이라 아이도 어리둥절할텐데
본인 사물함 정리는 이제 엄마가 볼 수 없으니까
스스로 잃어버리지 않게 잘 챙기고 정리하는 게 중요하죠~
초등 사교육의 골든타임이 있더라고요!
바로 선행은 아이가 호기습과 설렘을 느끼는 순간에
시작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해요~
선행만 하는게 아니라 하고싶다면
선행과 현행이 같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해요
실제로 수포자가 많이 발생하는 초등학교 3학년 수학은
스스로 답을 찾아내는 연습을 많이 한 친구들만이 살아남을 수 있겠더라고요!
들은 것은 잊어버리고
본 것은 기억하고
직접 본 것은 이해한다
- 공자
어린이집 다닐 때는 아이가 어려서
겪은 상황을 제대로 전달하기 어렵다 보니
우리 아이의 말 전적으로 믿기보다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들어보고
원에 정확한 내용을 확인했죠
하지만 초등학생이 된 아이들은 이제
자기 의사 표현을 정확히 다 할 수 있잖아요
가정에서와 학교에서의 아이의 모습을
다를 수 있음을 잘 기억해야 해요
저희 아이가 그럴리가 없어요 라고 다들 할 수 있어요
우리 아이가 나쁘다고 하는 부모가 어딨겠어요
전 그래서 늘 사건사고는 아이에게 확인해보겠다고 해요
우리아이가 무조건 착할 수 없고
또 무조건 나쁜 아이일 수 없다
주변 상황이나 전후 사정을 들어보고
잘잘못을 판단하고 잘못이 있다면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지도 해야 더 커서 잘못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부분은 참 공감이 됐어요!
저는 녹색어머니회만 있는줄 알았는데
초등교사 영업기밀을 읽으면서 폴리스라는 것도 있구나 했어요
그리고 실제로 3월에 학부모 총회가 어제 있었는데
학부모대표도 뽑고 학교 생활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미리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전 일하는 엄마라서 사실 대표나 급식, 녹색어머니회를
책임지고 맡아서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도움이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사는 있답니다!^^
또 뒷부분은 초등교사 영어기밀 작가님의 교사이자 엄마로의 삶이 담겨 있어요
교사의 입장도 잘 알아볼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더라고요~
읽은 내용이 실제로 초등학교에 등교한 아이가
하나하나 겪는 걸 보고 정말 초등교사 영업기밀 이건 진짜
다른 이론보다 휠씬 더 도움 되는 찐 실전편이다 생각이 들어요
간지 3일만에 떨어져서 온 실내화의 지비츠를 보면서
실내화 준비 편에서 초등교사로써 추천하지 않는다는 문구를 생각하며
나도 피식하며 웃었답니다.
초등저학년 입학준비 하시는 분들이 꼭 한번씩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무상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