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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1 - 춘향전·토끼전·옹고집전 ㅣ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1
정주연 그림, 최재훈 글, 흔한컴퍼니 감수, 흔한남매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6월
평점 :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흔한남매가 유행이라고 전부터 들었지만 정말 우리 아들이 8세 초등학교 1학년이 되고나니 어디서 알았는지 흔한남매 책에 빠져들었습니다!!사실 어린이 고전은 다가가기 어려울 수 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으뜸이와 에이미가 VR체험으로 직접 고전 속으로 들어가서 경험해보고 이야기 해주고, 결국엔 매일 TV만 보다가 처음으로 책 속의 고전 이야기의 결말이 궁금해져서 처음으로 도서관을 찾는 결말까지 보여준답니다. 책 좋아하는 어린이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니까 왠지 더 훈훈한 거 있죠?
근데 이번에는 어린이 고전 문학을 다룬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1편이 새로 나와서 바로 읽어보았죠!^^
중학교 3학년 으뜸이와 초등학교 5학년 에이미, 둘다 싫어하는 것이 독서래요.
하루종일 먹방 삼매경에 너튜브 보느라 바쁜 흔한남매
엄마가 청소, 빨래, 장보고 돌아왔는데도 저녁이 다되도록 꼼짝않고 화면만보다가 결국 엄마의 잔소리를 피할 수 없게 되요
엄친딸, 엄친아들의 독서왕, 글짓기대회 수상 카톡을 받은 엄마는 이번 기회에 으뜸이랑 에이미에게 책을 조금이라도 가까이 하도록 당근과 채찍 작전을 씁니다.
엄마 말만 잘 들으면 너희에게 한 달동안 무제한 치킨 주문 쿠폰 보상이 주어집니다.
하지만 엄마가 내주는 미션을 제대로 못하면 한 달간 라면과 치킨 금지령이라는 사실! >_<
오늘부터 1일 1고전 읽고 독서 읽기 쓰기 미션을 시작하기로 해요.
어린이 때부터 고전문학을 읽으면 옛 사람들의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고 우리 조상들의 사는 모습을 엿볼 수 있어서 역사 간접체험할 수 있는 장점 이 있어요!
또 요즘 책에서 접하기 힘든 새로운 낱말들을 배울 수 있어 어휘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엄마가 도서관에 가라고 내보냈더니 pc방에 가서 게임하고 나올때가 되서야 생각한 엄마의 약속 미션!!
나오는 길에 Vr룸을 발견합니다. 거기에는 고전으로의 시간 여행 춘향전/ 옹고집전 / 토끼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있어요! 요즘 MZ세대 취향저격이네요!
그렇게 토끼전과 옹고집전 까지 읽어보았는데 고전 이야기를 마치 게임하듯 설명해주니까 더 이해가 쏙쏙 잘 되는 느낌이에요! 그렇게 직접 고전 속의 주인공이 되어서 함께 미션을 해결해 나가면서 고전을 몸 소 경험해보니 더욱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느낀점, 배울 점, 더 알고싶은 것을 적는거란 사실을 알게되었답니다.
전래동화책은 많이 읽었지만 사실 고전 문학은 아이들이 어렸을 때 접하기 힘들 수 있는 흔한남매 책 이상한 나라의 고전읽기는 현대적인 느낌으로 게임을 통해서 직접 주인공이 되어보고 읽으니까 더욱 재미있었답니다.
우리 아들도 학교 숙제로 독서록을 쓰는데, 사실 어떻게 쓰는지 잘 모르고 줄거리만 적는 경우가 많은데 앞으로는 책 읽을 읽고 독서기록 적을 때 참고하면 좋겠어요
으뜸이와 에이미가 쓴 독서일기는 이야기를 정리하면서 자기가 느낀점을 바탕으로 재미있게 썼어요. 또 사자성어를 많이 사용하면서 아이들이 문맥상 흐름으로 뜻을 이해할 수 있게 해줘요.
몰랐던 고전 속의 단어를 찾아보며 독서하고 모르는 단어나 역사적 사실을 조사해서 독서일기에 적어놓은게 인상적 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