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은 방울토마토 엄마 - 가슴 뛰는 꿈을 위한 작은 첫걸음 처음부터 제대로 5
허윤 지음, 윤희동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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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방울토마토 엄마는 우리 아이들에게 꿈에 대해
또 미래의 직업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줘요.
요즘은 워낙 어려서부터 넌 꿈이 뭐니 라고 많이들 묻는데, 
그게 결혼 적령기인 요즘 청년들에게
넌 언제 결혼할꺼니 묻는 것과 마찬가지로
스트레스를 받는 질문이라고 해요.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위해서 노력하는
마음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아요!
세상에 아직 모르는 게 많은데, 
벌써부터 그거만 바라보기엔 
너무 재미있고 좋은 것들이 많잖아요.

학교에서 자기 자신의 꿈에 대해서 발표했어요.
선생님은 꿈은 그냥 게임이나 만화책 볼 때 처럼
그냥 재밌는 일, 좋아하는 일만을 의미 하지 않고
좋아하는 일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야 하고,
나중에 그 일을 하고 있는 내 모습을 상상했을 때
행복해지는게 바로 꿈이라고 이야기 해주셨어요 :D

요즘 어른들도 꿈이 뭐지 방황하는 어른들도 많은데,
우리 아들은 좀 덜 방황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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