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참 많지요
물론 어른들도 반려견을 전보다 자기 가족처럼 많이 키우는 추세이다보니
애완동물을 키우는 걸 쉽게 볼 수 있어요.
저희도 직접 키우진 않았지만 아들 어렸을 때 삼촌이 키운 강아지를
아들이 참 좋아하고 산책도 시켜주며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오늘도 용맹이는 용이가 새로운 동생 강아지 맹이를 맞이하면서 생긴 일이에요.
맹이는 엄마와 떨어진지 얼마 안되서
매일밤 하울링도 하고, 울타리를 뛰어넘어서 온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서
용이를 곤란하게 했지요 하지만 오해가 풀리고 나서는
오히려 용이와 맹이는 드디어 한 가족이 되었답니다.
오늘도 용맹이는 초등 저학년 친구들이 읽기 좋은
글밥 적은 문고판 도서로 강아지의 마음을 알아보면서
애완동물을 키우기전에 읽어보면 좋은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