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스파 -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하게 되는 그 곳
김수영 지음 / 꿈꾸는지구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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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지쳐갈 무렵 무화과 한 접시를 친구 앞에 내밀었습니다. ˝그거 아니? 없을무, 꽃화, 꽃이 피지 않는 과일이 무화과래. 열매 속에 꽃이 피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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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결심 각본
박찬욱.정서경 지음 / 을유문화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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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던 대로 입덕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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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브로디 선생의 전성기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60
뮤리얼 스파크 지음, 서정은 옮김 / 문학동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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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6 ˝자, 주목. 우리는 모두 전성기를 누리기 위해 태어난 거예요. 그리고 이제 내 전성기가 시작된거지. 샌디, 주위가 산만하구나. 내가 무슨 이야길 하고 있었지?˝ ˝선생님의 전성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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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싱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99
넬라 라슨 지음, 박경희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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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패싱‘이라는 위험한 일에 대해 알고 싶었다. 익숙하고 친근했던 모든 것을 끊어내고, 아마 전적으로 낯설지는 않더라도 분명 전적으로 우호적이지는 않을 다른 환경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으려는 시도에 대해. P.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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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시아의 여정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95
윌리엄 트레버 지음, 박찬원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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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결국 그렇게 되었다. 그녀는 이제 지금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앞을 내다볼 뿐 지난 일을 곱씹지 않는다.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이다. 그것이 그녀가 되짚어 내린 결론이다. p.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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