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름 완주: 읽는 소설 읽는 소설 1
김금희 지음 / 무제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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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여름은, 잊고싶은 기억마저 선명하게 각인되어 길고 힘든 계절인데.. 최근 ‘여름‘이 들어간 몇몇 작품을 접하며, 나만 외롭고 어지러웠던건 아니구나 하는 위로를 받는다. 앞으로 얼마만큼의 여름을 겪어야 그 상처가 아물지 모르겠지만, 서서히 치유되기를 희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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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쇄 (리커버) 위픽
구병모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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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보통의 시간과 평생을 걸쳐 이별하게 되리라는 예감.˝
특별한 그녀의 시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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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열 번을 나고 죽을 때 (리커버) 위픽
성해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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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나고 죽을 동안 삶은 수없이 흔들리고 어긋날 수 있을 테지만, 그 여진 속에서 기꺼이 손잡아줄 사람이 있다면 누구든 조금은 안도하리라 믿는다. -작가의말 中-
불안전한 마음을 보듬어 주는 작가의 시선이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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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피플 존
정이현 지음 / 문학동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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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다. 십여년 전 젊은작가상 모음집을 만났을때 같은 설레고 맛있는 단편들!!! 심지어 표지마저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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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92
메도루마 슌 지음, 유은경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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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적으로는 이국적인 휴양지 일본의 영토지만, 고통받는 식민지와 다를바가 없었던 오키나와의 슬픔이 몽환적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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