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황석희 - 번역가의 영화적 일상 에세이
황석희 지음 / 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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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르고 어 다르고, 친한 친구 사이에도 한마디 서운한 게 말인데, 하물며 얼굴 표정과 목소리도 없이 문장으로만 뉘앙스를 전한다는 게 얼마나 어렵고 까탈스러운 일인가 새삼 느끼며. 그의 ‘굳은살이 박히는 성실한 번역‘에 찬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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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5 19:3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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