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운 배 - 제21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이혁진 지음 / 한겨레출판 / 201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결국 지금 저 배처럼 다 썩은 채 일어선 것도, 누운 것도 아닌 것은 내가 될 터였다.‘ -본문 중에서-
다수의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부정할 수 없는 조직 사회의 단면과 그 속에서 소진해 가는 한 개인, 소설인 게 다행이라 느껴질 정도의 리얼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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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14:4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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