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 - 독보적 유튜버 박막례와 천재 PD 손녀 김유라의 말도 안 되게 뒤집힌 신나는 인생!
박막례.김유라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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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수없이 많은 유투버 중 하나라는 편견을 확 깬 코리아 그랜마. 쉽게 읽히지만 전혀 가볍지 않다. 쉬지 않고 일만 하며 살다가 이제서야 뭐좀 해보려면 나이를 자각해야만 하는 현실. 여행중 눈만 맞춰줘도 말만 걸어줘도 너무 좋았다는 할머니 말에 마음이 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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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효과 2019-11-27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게도 저런 날이 오겠지. 내 나이가 미워지는 나이.
인생 진짜 뭘까? 더이상 어떻게 살아야 아쉬운게 없는거야? 열심히 살아야 해서 열심히 살았는데도 그게 꼭 잘 산게 아닌것 같은 상황이 너무 쉽게 벌어진다._본문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