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사
수키 김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05년 9월
평점 :
품절


작은 그레이스가 얼른 대답한다.
˝잘 돌보라고 했어요. 수지는 이 넓고 넓은 세상에 혼자 남겨진 외톨이라고!˝
시종일관 축축하고 외롭고 쓸쓸하고 아프다. 따뜻한 커피를 두손에 감싸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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