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서 얽힌 마음들을 채 풀지 못하고 떠나면 남은 사람의 후회는 끔찍하단다. 왜 그 말을 안 했을까? 사랑한다.고 왜 말 못했나 하는 후회들이 마음을 갉아먹는단다.후회가 남지 않는 헤어짐은 이 세상에 없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