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크리스천이라면 물질적인 소유가 목적이 아니라 건전한 일자체가 목적임을 깨닫도록 다른 사람들을 이끌어주어야 하며, 모든 일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람을 위한 봉사에 있다는 가치관을 확고히 가져야 한다. 크리스천 기업인 중에서 삼풍백화점 붕괴와 같은 비극적 원인의 제공자가 나오지 않게 되는 것이 신앙의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