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벌받는 중 문원아이 23
박명희 지음, 강자영 그림 / 도서출판 문원 / 2004년 8월
평점 :
절판


요즘 이 박명희 작가의 글을 자주 읽게 된다.


어린시절의 일들이 그리워지기 때문인가?


이 작가의 동화들은  어른이 읽어도 감동이 된다.


어린이들의 심리묘사를 이리 잘하는 작가는 드물다고 생각한다.


이 <우리는 벌받는 중>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참 다양하다.


어른 같은 어린이 , 순진한 어린이, 오히려 어른을 이해하는 어린이,


 이 동화들은 꼭 코끝이 찡해지는 감동을 주는 장면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 감동을 느끼는 것이 매력적이라고나할까 ! 그래서 나는 요즘 이 작가의 옛날 동화들까지 찾아 읽고 있다.


재미있고 감동적이다.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읽으라고 권하고싶은 건전하고 건강한동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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