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벌받는 중 문원아이 23
박명희 지음, 강자영 그림 / 도서출판 문원 / 2004년 8월
평점 :
절판


요즘 이 박명희 작가의 글을 자주 읽게 된다.


어린시절의 일들이 그리워지기 때문인가?


이 작가의 동화들은  어른이 읽어도 감동이 된다.


어린이들의 심리묘사를 이리 잘하는 작가는 드물다고 생각한다.


이 <우리는 벌받는 중>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참 다양하다.


어른 같은 어린이 , 순진한 어린이, 오히려 어른을 이해하는 어린이,


 이 동화들은 꼭 코끝이 찡해지는 감동을 주는 장면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 감동을 느끼는 것이 매력적이라고나할까 ! 그래서 나는 요즘 이 작가의 옛날 동화들까지 찾아 읽고 있다.


재미있고 감동적이다.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읽으라고 권하고싶은 건전하고 건강한동화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믿음 한뼘 더 키우기
박명희 지음 / 오늘 / 200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책은 성경 단편소설 모음집이다.


성경을 쉽게 풀어 이해를 돕는 그런 글이 아니고, 체험에서 성경을 깨닫고 성경을 살아나타낸다고 표현해야 할 것 같다.


멀리있던 하나님이 가깝게 느껴지고 , 성경으로 다가가고 싶어지게 한다.


단편에 나타나는 주인공들은 바로 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형 동생 친구가 있는가 하면 


성경에 있는 인물들이 친근하게 다가와 그때 당시의 일들을 이야기하듯 풀어준다.


참 독특하고 재미있는 글들이어서 읽는 동안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성경이 어렵다거나 신앙생활이 힘든 분들, 하나님의 실재가 믿어지지 않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다.


정말 소중한 보물같은 이야기들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진주 2004-12-30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사랑의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갈수 있었다면 행복하겠습니다. <지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