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생
오르한 파묵 지음, 이난아 옮김 / 민음사 / 1999년 5월
평점 :
절판


한 권의 책을 읽었다.

그리고 나의 인생은 바뀌었다..

지금의 나에게는 가장 강렬하고 멋진 글귀가 되어주고 있는 파묵의 이 첫 구절은

여러가지의 상상력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하다

지금과 같은 봄 밤..

그리고 기인 밤 여행을 갈망하는 나에게 이 책은,

가슴떨리는 초대장과 같았다.

그렇게 나도 ..

새로운 인생을 꿈꾸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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