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내 얘기 같아서 약간 슬펐던 책..
과도기에 있는 우리 나이의 사람들이..너무 공감할 것 같은책...
물론 이 책의 은수보다는 좀 어린 나이지만..
여자라면 누구나 조금씩은 공감할 수 있는 마음속 이야기들을
책으로 풀어놓다니..
작가의 필력에 감탄.감탄...
정이현 작가의 새작품이 나온다면 당연히 원츄~! ㅎ
많은 걸 돌아보고 생각해보게 해 준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