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사냥꾼의 죽음 클리프 제인웨이 시리즈 1
존 더닝 지음, 이원열 옮김 / 곰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내 집은 덴버 공공도서관의 별관 같은 모습이었다. 방마다 벽 전체를 책이 가리고 있었다. 내가 책을 수집한지는 꽤 오래되었다"
 
책을 수집하는 경찰 클리프 제인웨이. 북스카우트 바비 웨스트폴이 시체로 발견되면서 수사를 시작한다.
덴버의 문제아 재키 뉴튼을 유력한 용의자로 주목하지만, 고가의 희귀본을 둘러싼 살인사건임을 젝감하고
덴버의 서점들을 돌면서 바비의 행적을 추적한다. 하지만 점점 심해지는 재키의 광기에 제인웨이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결국 순식간에 폭력 경찰로서 지역 신문의 헤드라인을 작성하게 되는데...
 
과연 제인웨이는 어떻게 할까? 그리고 바비를 죽인 범인은 밝혀질까?
 
책 사냥꾼이라는 제목에 끌려 구입한 책. 재밌고.. 희귀본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약간 시오리코 씨 생각이 나기도...ㅎ
요즘엔 왜케 리뷰쓰기가 싫은지-_-; 대충대충 쓰는 듯....
또 열심히 쓰는 시기도 있겠지. 이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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