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하심 - 나를 영원까지 지켜주신다는 하나님의 절대 불변의 약속 이찬수 저서 시리즈
이찬수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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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스스로 무언가를 이루어보겠다고 몸부림치는 신앙생활은 결국 지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이제 참새처럼 날갯짓하는 내 노력을 내려놓고 독수리처럼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 상승 온난 기류를 찾아야 한다. 

그리고 그 상승 기류를 만날 때 독수리처럼 날개를 펴서 그 상승 기류에 내 몸을 맡겨야 한다." 

 

교회에서 하는 70일 특새가 시작되면서 꾸준히 지켜왔던 개인 기도 시간의 플랜을 조절했다.

중보기도훈련을 받는 동안은 그래도 의무감에서라도 기도의 시간들을 놓지 않으려 애썼는데 중보기도 훈련이 끝나고..

온 신경을 집중시켜야 했던 드라마 공연도 끝나자 갑자기 남아버린 시간을 주체할 수 없어 무너지기 시작했다.

새벽기도를 가서 기도한다는 핑계로 일찍 잠들고.. 정작 새벽기도를 가서는 입만 몇 번 뻐끔거리다가 깊이~ 하나님을 만나느라

정작 하나님과의 교제에는 소홀한 채 짧은 시간 안에 내가 구하는 것들을 모두 말하려 애썼던 것 같다.

그리고 그렇게 중심을 잃어버린 채 또다시 기복적인 기도를 반복하는 내 모습을 보며 하나님은 중심을 바로 세우라고 메시지를 주셨다.

 

스스로 잃어버린 중심을 세울 방법을 찾지 못해서 난 왜 또 이것밖에 안 되는것인가 자책하며 절망할 때

어떻게 해도 변하지 않는 것만 같은 내 나약함과 어리석음을 한탄하며 죄책감의 늪에 다시 빠져들고 있는 내 모습을 더 아파할 때

하나님은 새로 시작할 힘이 없다고 이야기 하는 나에게 문을 열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내 맘에 들어와 새로운 시작이 되겠다고..

그렇게 우리 극에서처럼 말씀해주시는 것 같았다.. 귀한 중보의 기도들로 조금씩 회복을 시작하시고

예전처럼 하나님의 싸인을 보내주시더니 이제는 아픈 허리를 붙들고 누워만 있기 뭐해서 손에 잡은 이 책..

얼마 전 읽는당 모임에서 선물 받은 이찬수 목사님의 이 책을 통해 엉엉 울며 통곡하며 주님을 구하게 하셨다.

 

내 중심이 하나님께 향해 있고 내 마음이 주님의 마음과 합해지지 않으면 그 어떤 세상의 좋은 것도 소용없음을 알기에..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그 시간만이 가장 행복하고 기쁜 시간이며 길임을 알면서도

여전한 죄성 가운데서 무너지고 지쳐버릴 수 밖에 없는 내 맘을 깊이 만져주시는 우리 주님..나의 아버지 하나님.

상황과 환경은 절망적이고 무엇을 해야 할지, 아니 무엇하나 할 수 있는 것조차 없어 기도 외에는 할 것이 없는 내게..

결코 세상이 알지 못하는 위로와 힘과 용기와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나는 그 하나님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깊이 만날 수 있었다.. 

 

오 나의 주님 그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우신지요..

 

오늘도 자괴감에 빠져 스스로를 자책하며 자꾸만 깊은 사망의 구렁텅이 속으로 걸어들어가는 나를

주님의 날개를 달아주시고 주의 영적 상승 기류를 탈 수 있게 절벽에서 밀어주시는 그 은혜를..

나는 감사와 기도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하나님의 보호하심.. 그 보호하심을 다시 한 번 기억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차>

part 01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part 02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과 다르니

part 03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너를 보호할 것이라

 

<책 속에서...>

p.29~30

기도가 무엇인가? 하나님 앞에 내 관점을 내려놓을 수 있는 힘과 능력을 달라고 부르짖는 것이 기도 아닌가?

지금 자신의 형편이 세상 사람들의 관점으로는 비참한 상황이지만, 주님의 관점으로는 연단의 과정이요

정금같이 자신을 빚어가시는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것이 납득이 안 되고 수용이 안 된다.

성경은 분명한 하나님의 관점을 보여주는데, 우리는 이대로 바라보지 못한다.

따라서 내가 지금 당하는 이 어려움과 고난이 변장하여 찾아오는 축복인 것을 믿는 믿음 주시고,

그것을 수용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간구하는 것이 기도이다. 그것이 바로 기도이다.

 

p.31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관점이 꺾여야 한다. 세상의 관점이 모두 녹아야 한다.

 

p.32~33

예수님은 왜 제자들을 좀 더 빨리 구해주지 않으셨을까? 왜 밤 사경이 될 때까지 미적미적하셨을까?

어부출신의 제자들이 풍랑을 만나 자신들이 익힌 노하우와 경험과 기술을 모두 동원해 보고 이제는 더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여기서 끝났구나, 이제 죽었구나 라는 생각 외에 할 수 없던 그 때.. 그 때가 밤 사경이었다.

 

p.35

지금 어렵고 힘든 일이 있는가? 마음 가운데 고통과 상처가 있는가? 나는 물리적인 밤 사경은 일정한 때를 기다려야 오지만,

영적인 밤 사경은 오늘 밤이라도 당장 올 수 있다고 믿는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는다면, 우리 인생에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이다.

 

p.41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인생의 풍랑도 없고 물질적으로 더 풍족하게 잘살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럴 경우 광풍을 잠잠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도 경험할 수 없다.

 

p.42~43

마태복음 14장을 묵상하다가 중요한 점 한 가지를 발견했다. 예수님이 문제를 겪고 있는 제자들에게 가셔서 문제를 해결해주시기 전에

먼저 그들을 위로하셨다는 사실이다.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마14:27)

 

풍랑을 잠잠하게 하시기 전 광풍의 움직임에 전혀 변화가 없을 때 이와 같은 예수님의 위로가 먼저 있었다.

그런 힘든 상황은 달라지지 않더라도 우리 영혼에 스미는 주님의 위로하심은 언제나 있다.

 

p.49

우리는 우리의 관점을 하나님의 관점 앞에 굴복시켜야 한다.

나의 관점을 내려놓지 않고서는 이 땅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일들을 이해할 수 없다.

퍼즐 조각을 맞추듯이 오랜 시간이 지나고 돌아보면 하나님께서 모두 옳으시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p.55~56

열등감에 빠져서 "나는 이래도 안 되고 저래도 안 돼"라며 자신을 비관하고 주어진 현실에 그냥 순응하며 사는가?

아니면 무엇을 하든 삐딱한 시선으로 쳐다보며 비판만 하는 사람이 있는가?

이 두가지 모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이 아니다.

 

p.58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모험하기를 원하신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모험을 요구하실 때, 우리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놀라운 명령을 하실 때, 마리아처럼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하고 대답해야 한다.

 

p.64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인생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응답하시면 나는 거기에 반응하는 인격적인 교제가 이루어져야 한다.

성경을 읽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읽는 데에만 그쳐서는 안 된다.

갈 바를 알지 못하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길을 보여주시도록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교제가 필요하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약4:2)

 

p.69

무엇이 우리를 괴롭히는가? 무슨 문제로 신음하고 있는가?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길 바란다. 지금까지 이런 어려움이 얼마나 많이 있었는가?

문제는 항상 있었다. 우리가 베드로와 같은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날마다 비굴하고, 초라하고, 두려운 것이다.

한 가지 문제가 해결되면 또 다른 문제가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것이다.

 

p.71

하나님이 원하지 않으시는 것,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을 청산해야 한다.

'난 원래 그런 인생이야. 우리 가정은 원래 그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도전 정신이 일어나게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의 응답을 붙잡고 배에서 뛰어내리는 모험을 감행할 때, 우리 인생이 주님의 위로하심과 보호하심이 있는 인생으로 변화될 수 있다.

우리도 달라질 수 있다. 우리 가정도 변화될 수 있다. 날마다 초라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날개를 달고 독수리처럼 날아갈 수 있다.

 

p.75

인류 최초로 찾아온 두려움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긋난 데서부터 시작됐다.

이처럼 우리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의 자리는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진 자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딤후1:7)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엡3:16)

 

바울이 에베소 성도들을 위해 가장 먼저 구한 것은 성도들의 속사람이 강건하게 되는 것이었다.

그것은 내적으로 강해지지 않으면 이길 수 없는 많은 고난과 시험이 도래할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오늘날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성도가 내적으로 강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p.78

"하나님 제 마음에 두려움이 있습니다. 염려가 있습니다. 저는 너무 약하고 피해의식과 열등감이 많습니다.

누군가가 저를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 같아 상처가 됩니다. 더 이상 이렇게 유약한 그리스도인으로 살고 싶지 않습니다.

강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해주세요. 제게 강함을 주시길 원합니다."

 

p.83

아무리 어렵고 두려운 상황에서라도 하나님을 의지하면 두렵지 않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찬양하기로 결단하면 찬양할 수 있는 것이다.

 

p.86

두려움을 이기는 두 번째 실체는 바로 사랑이다. 우리 안에 있는 두려움을 뛰어넘을 수 있는 무기가 사랑이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일4:18)

 

p.88

우리는 절제하고 절제하고 또 절제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간직하는 중요한 통로 중 하나가 절제이다.

그것이 두려움을 이기는 능력이 된다.

 

p.93

지금 무슨 일로 두려워하고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언제는 너희 힘으로 왔냐고 물으시는 것이다.

홍해를 너희의 힘으로 건넜냐는 것이다. 만나와 메추라기를 너희 힘으로 얻었느냐는 것이다. 모두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자신의 입술로 자신을 초라하게 만들지 말아야 한다.

 

p.103~122

여기서 우리는 정직하게 고백해야 한다. 우리가 원하는 형통, 우리가 목말라 하는 형통, 우리가 갈구하는 형통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형통과 괴리가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성경이 말하는 형통

 

1)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경험하는 삶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창39:2)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창39:3)

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창39:23)

 

2) 환경을 초월하는 능력을 나타내는 것이다.

-> 탁월이 아니라 초월이다!

 

빌4:11~13에서 말하는 능력은 모든 상황을 이기는 '초월'이다.

즉 실패가 없는 것이 아니라 나는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그것을 초월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감옥에서도 상처받지 않는 요셉과 같은 '초월의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는 너무 탁월함만 추구한다.

하나님의 내재하심의 형통을 추구하면 이런 환경을 초월하는 능력을 갖게 될 것이다.

 

3) 형통은 다른 사람들을 유익하게 한다.

 

성경이 말하는 형통은 내가 형통하면 이 형통의 복을 내 주변 사람이 받아 누린다는 것이다.

내가 은혜 받았다면, 그 은혜의 혜택을 나와 가장 가까운 가족, 친구가 누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은혜는 가짜이다.

은혜 받으면 남 주는 것이다. 은혜 받으면 베푸는 것이다.

 

p.125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추구해야 하는 한 가지가 항상 기뻐하는 것이다.

온도 조절기 같은 인생이 되어라. 바울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기쁨을 유지하겠다고 결정하는 온도조절기 같은 삶을 살았다.

어떤 상황에서도 기뻐하기로 결단하면 누구도 그것을 움직일 수 없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요동치 않고 행복을 유지하기 위해서..

1) 대인 관계를 회복하라

 

여러분이 선하고 친절하다는 것은 모든 사람이 알도록 행동하십시오. 주님께서 곧 오실 것입니다.(빌4:5 쉬운성경)

 

2) 하나님과의 관계가 최우선이다.

 

우리가 항상 기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야 한다.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기도의 능력을 경험하라(빌4:6) : 입으로는 기도를 강조하면서도 실제로는 기도하지 않거나 기도의 능력을 믿지 않는 우리의 모습

-십자가의 감격과 능력이 회복되어야 한다(빌4:7) : 복음이 터져 치유가 일어나야 한다. 복음의 감격으로 인하여 마음에 떨림이 있고 눈물이 흐르고

                                            상한 마음이 치유되는, 복음의 수류탄이 터지는 은혜를 경험하길..

 

p.142

하나님께서 왜 날 사랑하실까? 하나하나 따져보면 사랑스러운 구석이 없는데 왜 날 사랑하실까?

반발심 많고, 틈만 나면 의심하기 바쁜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눈물이 나 도저히 운전을 못하겠는 것이다.

 

p.151

오늘날 우리의 신앙이 이율배반적이다. 어떻게 보면 일종의 분열증 같다. 너무 오래된 모순이 몸에 배여서 교회 안에만 들어오면

성령 충만해 '할렐루야 아멘'을 외치는데 교회 문만 열고 나가면서부터 주님의 겸손은 온데간데없고 먼저 가겠다고 난리다.

주일예배 때 은혜 받았는가? 오늘 새벽예배 때 은혜 받았는가?

그렇다면 그 은혜가 우리의 학교, 직장, 가정에서 어떤 형태로 나타났는가?

 

p.153~154

모여서 은혜 받는 것이 우리의 최종 목적이 아니다. 삶의 현장인 가정에서, 직장에서, 무덤가에서 그 믿음이 작동되어야 한다.

오늘날 교회가 가지고 있는 모순이 교회 안에서 병도 낫고, 놀라운 일들도 일어나는데, 돌은 아무도 안 옮긴다는 것이다.

용서하는 일도 없고, 사랑하는 일도 없다. 이제 우리 심령 가운데 옮겨야 할 돌이 있다면 그것을 기꺼이 옮기도록 하자.

 

p.156~

하나님에 대한 놀라운 사실 몇 가지

 

1) 하나님께서는 준비된 소수와 일하기 원하신다 : 성숙한 그리스도인일수록 자신의 일에 충성한다.

2) 하나님께서는 담대한 사람을 사용하신다 : 좌절하지 않는 마음을 지녀라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나는 망하지 않아"

3)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사람을 사용하신다 : 납작 엎드릴 때 하나님께서 일하신다.

 

p.171

우리는 고요한 바다로 순풍하는 인생을 살기 원하지만, 주님은 때때로 우리를 폭풍 가운데로 이끌고 가신다.

그때 온전히 주님만 의지하며 은혜를 구해야 한다. 그러면 주님이 우리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우리를 치유해주시며

잃어버린 자신감을 회복시켜 주실 것이다. 상황은 달라진 것이 아무것도 없을지라도 상황을 바라보는 내 태도가 달라지므로 하나님께 감사하게 될 것이다.

 

p.185

좋은 교회는 사다리를 보여주는 교회이다.(야곱의 사다리) 인간의 그 무엇을 자랑하는 교회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없이는

하나님을 알 수 없고 깨달을 수 없고 느낄 수 없음을 자각하게 해 주는 교회가 좋은 교회이다.

사람들은 모두 감추어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드러나야 한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창28:15)

 

p.200

당신은 자신의 상처받은 마음을 단번에 치유하고도 남을 정도로 누군가를 뜨겁게 사랑해본 적이 있는가?

성경은 사랑이 허다한 죄를 덮는다고 말한다.  적당히 사랑해서는 허다한 허물을 덮을 수 없다.

그렇게 사랑할 경우 덮일 듯 말 듯 하다가 제자리로 돌아오기 때문에 오히려 더 큰 상처를 남길 수 있다.

진정한 사랑만이 허다한 허물을 덮는다. 우리는 자신의 가족, 지인, 공동체의 허물을 덮고도 남을 사랑을 하고 있는가?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4:8)

 

p.211

어떤 죄를 지었든 상관없다. 그 죄를 가지고 주님 앞에 나아갈 때 주님과의 아름다운 추억이 된다. 우리는 주님과 추억을 쌓아야 한다.

 

하나님과의 추억을 기억하라

1)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하라

-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읹어버리지 않도록 삼갈지어다(신8:11)

 

2) 겸손하라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신8:14)

 

3) 과거에 부어주셨던 은혜를 잊지 말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내시고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건조한 땅을 지나게 하셨으며 또 너를 위하여 단단한 반석에서 물을 내셨으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신8:14)

 

p.220

하나님의 기억하심이 있는 인생은 복된 인생이다. 여기서의 기억하심은 생각하시고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으로 약속하신 것까지 포함된 것이다.

그 하나님의 기억하심이 노아를 보호해 주시는 원동력이 되었고, 한나의 아픔을 치유해 주시는 원동력이 되었다.

 

p.222

메마른 땅을 걸어가는 고단한 삶이지만, 매순간 하나님의 보호하심의 은혜가 있는 인생이길 진심으로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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