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메시스
필립 로스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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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읽어야지 생각만 했던 작가 필립 로스. 울분을 읽다 내 스타일이 아니라 책을 덮었는데, 이번 기회에 네메시스로 그의 작품 세계 푹 빠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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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당연하게도, 가장 먼저 할 일은 쓰는 것이다. 그런 다음에는, 쓰는 것을 계속해나가야한다. 누구의 흥미를 끌지 못할 때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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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체험 을유세계문학전집 22
오에 겐자부로 지음, 서은혜 옮김 / 을유문화사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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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 겐자부로의 문체가 난해한 걸까, 아님 번역된 문장이 난해한 걸까...이해하기 어려운 문장을 몇 번씩이나 다시 읽으며 독서하느라, 도중에 책에 대한 흥미가 반감되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독하고픈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매력적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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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친숙한 이방인 마이크로 인문학 7
김석 지음 / 은행나무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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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 튀는 표지 디자인과 달리 책 내용이 평이하다. 저자가 인용한 부분(예를 들어 소크라테스,공자,셰익스피어)에서는 진부함마저 느껴진다. 프로이트, 라캉의 이름이 생소한 독자에게는 유용한 책일지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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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
이동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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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가 해왔던 말들을 책 한권에 모아 넣은 느낌이랄까...원래부터 이동진 작가를 좋아한 사람들이라면 낯선 느낌보다는 친근한 느낌이 더 클겁니다. 그래서 조금 실망했어요. 저는 이때동안 해왔던 말들과 다른 신선한 글들을 기대했었거든요. 그래도 좋아요. 저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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