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사

그녀의 서재에 책이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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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 수필집 1- 코끼리공장의 해피엔드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난주 옮김 / 백암 / 1993년 10월
7,000원 → 7,000원(0%할인) / 마일리지 210원(3%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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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네 가족을 믿지 말라
리저 러츠 지음, 김이선 옮김 / 김영사 / 2008년 5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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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맛있는 살인 사건
리타 라킨 지음, 이경아 옮김 / 좋은생각 / 2010년 3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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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가스통 르루, 오페라의 유령
가스통 르루 지음, 홍종락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3년 2월
5,900원 → 5,310원(10%할인) / 마일리지 2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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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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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스토밍.

브레인스토밍 100배 잘하기
제이슨 리치 지음, 정명진 옮김 / 21세기북스 / 2003년 10월

본래 실용서는 거의 구입하지 않으나, 타 기관 사람들과의 모둠활동때문에 구입하게 된 책.

회사 상사가 맨날 하자는 브레인스토밍이 이런것인줄 몰랐다.

아이디어 회의쯤으로 생각했던 브레인스토밍의 정의와 방법들을 말해준다.

브레인스토밍을 참여하는 사람 모두가 저 책을 읽고 나서 참여한다면 굉장한 소득을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단, 참여자 모두가 제대로된 브레인스토밍 방법을 알고 있지 않다면 그 효율은 반에 반도 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

열의에 찬 젊은 사업가나 배움을 꺼리지 않는 상사께 추천하고 본인처럼 잘난(척) 상사 밑에 계신분들은 읽고나면 속터지니 조금 자제하는것도 좋다.

장르가 아닌.. 그냥 소설.

누가 장르문학이라는 말을 만들었는가.. 아마 서재에 꽂힌 책을 찾기 쉬우라고 만들지 않았을까 싶다.. 내가 좋아하는 SF소설은 장르문학이라는 말로 매니아층에게만 환영받고, 다른 사람들은 유치하다 혹은 어렵다는 말로 일축해버리는 소설이 되어버렸다. 이제 장르문학을 파괴하자! SF도 시대물도 로맨스도 이것도 저것도 아닌듯한, 그냥 소설속으로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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