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마 예방합시다.. 건강한 노후!!!

알츠하이머의 종말 - 젊고 건강한 뇌를 만드는 36가지 솔루션
데일 브레드슨 지음, 박준형 옮김, 서유헌 감수 / 토네이도 / 2018년 3월

[ 알츠하이머의 종말 - 젊고 건강한 뇌를 만드는 36가지 솔루션
치매 대비하자!!!  ]
알츠하이마 예방합시다.. 건강한 노후!!!

현대인의 병 중에서 가장 무서운 것중의 하나가 바로

'치매'라고 불리는 '알츠하이머'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알츠하이머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되었고  브레드슨 박사의 과학적 지식과 치료를 위한 지혜 덕분에

치매라는 불치병을 바라보는 관점도 약간 바뀌어가고 있는 제 자신을 보게 되더라구요.

이 책의 저자인  브레드슨 박사는 저명한 신경학자에요.

이 분 덕분에 치매의 원인 인자와 생활 속에서 알츠하이머 치매를 유발하는 요소에 대하여

쉽게 이해하고

생활속에서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답니다.

이 분
젊고 건강한 뇌를 만드는 36가지 솔루션...

하나 하나 실천해간다면

우린 좀 더 건강한 노후를 살수 있겠지요?
 

저자는 강조합니다.

"뇌가 있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읽어야 한다!" 라고..

제가 이 책을 읽어보니

알겠더라구요.

우리의 일상이 알츠하이머 치매에 얼마나 취약한지를 말입니다.

저자는 강조하고 있어요.

치매 예방의 중요한 답은 바로 잘못된 생활 습관.. 이라고.

특정한 영양제 섭취하거나 음식에 제한을 두는 것보다

알츠하이머 치매를 유발하는 잘못된 습관을 바로 잡는 것이 치매 예방의 핵심이라고....

 1부에서는 알츠하이머 라는 병에 대해서 배우게 / 알게 됩니다.

가장 흔한 10대 질병중의 하나인 알츠하이머.. 효과적인 치료제는 하나도 없답니다.

알츠하이머는 죽는 것보다 더한 고통을 견뎌야 하지요.

인간다운 모습을 잃고, 가족들은 고통을 받고..

환자의 기억, 생각할 수 있는 능력,  충만하고 독립적인 생활을 위한 의지는 계속 줄어들어 절망을 안겨 주지요.
 

이 책은 초기 알츠하이머 전조증상, 경도 인지장애, 주관적 인지 장애를 예방하고 되돌리며 개선된 상태를 지속시키기 위한

실용적이고 따라 하기 쉬운 단계별 지침이자, ApoE4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전 세계 12억 사람들이 DNA의 움녕을 피하도록 만드는 가이드 북이지요.

ApoE4가 뭐냐구요?

아포지질단백질 Eapolipoprotein E의 준말. 지방질을 가진 단백질

ApoE4 유전자를 가지고 잇다면 알츠하이머에 걸릴 확율이 50%에서 최대 90%까지 높대요.

반면 이 유전자를 전혀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의 발병률은 9%에 불과하답니다.

알츠하이머는 인간의 뇌가 다음 세 가지 신진 대사의 위협과 독성에 방어할 때 발병한답니다.

1. 염증 ( 감염, 식단, 여타 원인)

2. 뇌에 필요한 영양, 호르몬, 뇌에 필요한 분자의 감소와 부족

3. 금속이나 생물독소 ( 곰팡이와 같은 미생물이 만들어내는 독성) 등의 독성물질

이 책에서는 이 세가지 위협이 어떻게 발견되었는지의 과정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지요.

치매의 종류와 특징도 잘 설명 되어 있어요.

알츠하이머는 여러 치매종류의 한 가지라네요.

엘레노어의 케이스를 통해서 알츠하이머의 초기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알 게 됩니다.

1. 얼굴 인식의 어려움

2. 피로의 증가

3. 사고력 저하

4. 읽고 들었던 내용을 기억해내는 능력의 감소

5. 어휘력 감소

6. 단어의 혼동

7. 두되의 처리 속도 하락

8. 운전에 대한 두려움

9. 약속을 잊음

10. 불면증

11. 카페인 부적응

12. 외국어 구사의 어려움

일부러 알츠하이머 환자가 되려고 마음먹는 사람은 없어요.

하지만 알츠하이머의 발병과 진행을 부추기는 다양한 요소를 살펴보면, 예방은 물론이고 증상이 시작된 후

병증을 완화하는 방법도 찾을 수 있게 되지요.

글루텐이 들어간 음식 자제하는 것은

알츠하이머 예방의 한 방법이 되지요.

여러 알츠하이머 환자들의 생활습관으로부터

우리는 예방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줄리는 아주 젋은 나이에 치매에 걸렸지만

좋은 생활 습관으로 5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 호전된 상태를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 알츠하이머 환자들의 호전된 레코드를 보며 우리도 쉽게 따라하기로 합니다.

리코드 기본 계획표에 따라

일찍 시작하고 적어도 6개월은 유지하고

무조건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생각하며 확인하고

힐 수 있는 것부터 꾸준히

지금이라도 당장 시작해 봅니다.

우리는 치매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당장 생활 습관부터 바꿔보기로 합니다.

우리의 건강한 노년생활을 위해

이 책에 지금 이 순간 제 옆에 있다는것이

너무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