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 과학잡지추천!!! 중학생과학잡지 뉴턴하일라이트 인체 - 소화의과정 ]

인체 - 소화의 과정 - 입, 식도, 위, 췌장, 쓸개, 장…, 소화 기관의 놀라운 메커니즘 ㅣ 뉴턴 하이라이트 Newton Highlight 114
뉴턴코리아 편집부 지음 / 아이뉴턴(뉴턴코리아) / 2017년 12월

[ 그래픽 과학잡지추천!!! 중학생과학잡지 뉴턴하일라이트 인체 - 소화의과정 ]

안녕하세요, 안나김입니다.

매달 기다려지는 #그래픽잡지   #과학잡지 가 있어요.

중학생 과학잡지, 중학교과학교재, 중등과학관련도서로도 아주 좋은 뉴턴하일라이트..

뉴턴 하일라이트는 과학월간지 뉴턴 잡지처럼 한 달에 한 권씩 발간 되더라구요.

그래서 매달 기다려지는 거지요.

아들과 책을 같이 읽어보기전에

제가 먼저 opengk하고 훑어보았지요.

이번 뉴턴 하일라이트는 타이밍이 울 신랑의 수술과 딱 맞아 떨어지던거 있죠.

울 신랑이 소화에 있어 이상을 발견,

어제 담낭절제술 수술을 했어요.

그래서 인지 이번 뉴턴하일라이트 인체-소화의 과정은

더욱 더 흥미 만땅이던거 있죠.

본책의 목차

제1장 먹고 삼키는 놀라운 메커니즘

침샘의 위치와 구조 / 침 / 씹어서 으깨는 기능 / 침의 소화 효소 / 목구멍에서 삼키는 작용 / 식도의 운동 / 제대로 삼키지 못하는 장애

제2장 위산의 샘으로

위의 위치와 구조 / 위의 소화 효소 / 위의 내벽 / 위샘 / 위산 분비 세포 / 위의 운동 / 위내시경과 질병 / 파일로리균 / 위와 장의 질병

제3장 췌장액의 비밀

간·쓸개·췌장(이자)의 위치와 구조 / 십이지장 / 췌장관과 담도 / 췌장의 소화 효소 / 쓸개즙 / 췌장의 외분비와 내분비 / 당뇨병

칼럼 췌장에도 ‘미각’이 있었다

칼럼 과식하는 아버지의 당뇨병이 딸에게도?

칼럼 iPS 세포에서 인슐린 분비 세포가 생겼다

제4장 3대 영양소를 흡수하는 장의 메커니즘

장의 위치와 구조 / 소장의 운동 / 소장의 미세 구조 / 미세 융모와 막의 소화 / 미세 융모와 지질 흡수 / 글루코오스의 행방 / 아미노산의 행방 / 지방산의 행방 / 장내 세균의 작용 / 대장 내시경과 질병 / 뱃속의 건강

칼럼 충수는 불필요한 기관이 아니었다!?

칼럼 칼로리 없는 인공 감미료가 혈당값을 높인다?

제5장 비타민과 미네랄

비타민과 미네랄 / 칼럼 비타민 C

제6장 식욕의 불가사의

식욕 / 기초 대사와 소비 칼로리 / 신체 조성 측정기 ①~②

칼럼 맛을 보고 먹으면 혈당값 상승을 억제

칼럼 식욕을 억제하는 새로운 단백질 발견

칼럼 좋아하는 것을 단념하면 싫어진다?

* 노라 볼코 박사 인터뷰 (과식과 약물 의존)

자료편 ― 영양소 섭취 기준 (한국)

자료편 ― 국민 건강·영양 조사 (한국)

이번시간에는 아들과함께 내시경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리곤 아들도 저도

각자 책을 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우리 몸 속을 실제로 본다는 거 쉽지 않잔하요.

그런데 그래픽잡지 뉴턴하일라이트는 우리의 이 궁금증을

소화의 전 과정을 직접 보는 듯한 차각이 들정로

전자현미경 사진을 제공하고 있어요.

이번 뉴턴 하이일라이트 하나면

소화에 관한한 척척박사도 맡아 놓은 듯한거 있죠.

1장에서는 입으로 들어가 씹히고 삼켜지기까지

입, 목구멍, 식도 등에서 일어나는 과정을 볼 수 있어요.

우리 입 속이 저렇게  이렇게 생겼군요..

침은 물처럼 맑은 액체와 끈적거리는 점액성 액체가 섞여 만들어진대요.

매운 음식이나 맛난 음식 볼 때

군침 도는 거 경험한 적 있으시죠?

그게 바로 혀밑샘의 출구에서 나오는 건가봐요.

입속에 고이는 침의 원료가..

'혈액'이래요.

그리고 맛에따라 침이 나오는 정도가 크게 달라진답니다.

입속에 들어온 음식은 혀에 의해 순식간에 위턱 쪽으로 밀려올라갑니다.

그곳에서 딱딱한 정도 등을 감지하여,  어느 정도 딱딱한 음식물인 경우

어금니로 옮겨 씹어요.

2. 위산의 샘으로

식도를 지나온 음식물은 위로 운반.

위에는 강력한 산과 소화 효소를 함유한 위액이 들어 있어 살균과 소롸를 담당해요.

위속에 숨어 있는 파일로리균은 위궤양이나 위암과의 관계가 발혀져 주목되는 세균입니다.

2장에서는 위 속을 볼 수 있어요.

배가 고플 떄, 위는 오므라져 있다가 음식물이 들어오면

부플게 됩니다.

위산이 고기나 생선을 직접 소화할 수 있는 것은 아니래요.

위산은 단백질을 풀어헤쳐 소화 효소가 효력을 발휘하도록 한대요.

와우~~~!

단백질을 자르는 위의 소화 효소 '펩신'

은 효력을 발휘할 수 없는 상태로 분비되내요.

펩신의 효력을 억제하는 부분인 강산성인 위산에 노출됨으로써, 비로소 단백질의 분자를 짧게 자르는 효력을 발휘할 수 있답니다.

으~~~

징그럽네요.

오른쪽  꽈배기 같은 것이

파일로리균이에요.

파일로리균은 위/십이지장궤양, 만성위염을 일으키는 주범이에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위의 점막과 위샘의 구조를 파괴한다네요.

 위의 표면은 점액층으로 덮여 있으며, 그 층은 위샘의 출구와 가까울수록 알칼리성에 가까워요.

또 위 표면의 세포끼리는 빈틈이 없이 결합되어 있구요.

이 때문에 위는 산으로부터 보호 될 수 있답니다.

위 내시경과  질병에 대해서도 우리는 배우게 되지요.

위 속은 강한 산성이므로 무균 상태라고 생각했었는데,

세상에나.. 이런 위에 균이 산다는 것이 발견되었었죠.

이런 위 속에 사는 균이 바로 파일로리균 이랍니다.

으~~~ 징그럽다. 그쵸?!

이외에도

3장에서는 '소화의 핵심'인 췌장과 쓸개의 역할에 대해서

4장에서는 소장과 대장의 작용에 대해서

5장에서는 소장에서 몸속으로 운반되어 이용되는 영양소의 행방에대해서 추적하구요..

6장에서는 우리의 식생활에 관련된 식욕, 기초 대사와 칼로리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6장에서는 한국인의 영양소 섭취 기준과 영양 섭취 및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조사 결과가 보여집니다.

어때요?

이 책 한 권이면

소화에 관한한  나는 왕이다~~!! 라고 외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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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31일까지 이니

이 달이 지나가기전에

도전 해 보아요~~.

혹시 내게도 행운의 여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