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특가인기상품● 통큰세상 - 교과서주니어한국문학 + (전 80권:페이퍼북) - 초등고전문학/초등문학책/교과서문학전집/교과서주니어한국문학/문학추천전집/어린이필독도서/교과연계동화/어린이문학
한국톨스토이 / 2018년 7월
평점 :
품절

[교과서 주니어 한국문학] 국어교과서 공부가 저절로 되네요..
#교과서주니어한국문학 #주니어한국문학 #교과서연계문학 #흐르는북 #최일남 #통큰세상
혹시 아이들 책 좋아하시는지요?
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별 무리/부담 없이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읽히면 되겠지요.
하지만, 우리 아들처럼, 책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은 아이들.. 책 읽는 거 싫다고 그냥 내버려 둘 수는 없지요..
그쵸? 우리 아들처럼 . .책과 그다지 친하지 않는 아이들에게 따~~ 악 좋은 책이 있어요.
[통근세상]의 [교과서 주니어 한국문학]~~!
한국문학을 읽으면서 책 읽었다는 성취람도 느끼고, .. 무엇보다도 좋은 건 국어책에 수록된 작품들이여서 국어공부가 저절로 된다는 아주 좋은 장점이 있지요.
요즘 .. 우리 아들에게 읽히고 있는 책.. [교과서 주니어 한국문학]을 소개 해 드릴려구요.
일단 책이 되게 얇아요. 책이 얅으니.. 더욱 더 정감이 갑니다.
거기다가 책을 읽으면서 책 내용과 관련된 삽화들이 너무나도 사실적으로 그려 있어
책 내용을 이해 하는데 한층 더 도움을 주는 거 있죠.
[흐르는 북]
혹시 이 책에 대해서 좀 아시는지요?
저 역시 책과 그다지 친한 사람이 아닌지라 [흐르는 북] 이라는 책에 대해서 잘 몰라요.
하지만, 교과서 수록 작품이라니.. 읽어두면 완전 도움이 될 것 같아
저도 , 울 아들도 읽습니다.
[교과서 주니어 한국문학65]번을 찾으니
고등학교 문학(상) III. 문학의 수용과 창작, 민중서림 280쪽
이라고 나와 있어요.
이 책에 대해서 먼저 좀 알아보고 난 다음 책을 읽으면. 책이 더욱 더 재미있고 즐거운 독서새오할이 되더라구요.
적어도 저와 우리 아들에게 있어서는 말입니다.
ㅁ 작가 : 최일남
ㅁ 특징: 현실에 깔려 있는 인간의 본능을 바라보며 해방 전후와
1950년대의 역사적 변화기를 살아온 변두리 인물들의 생생한 모습을 잘 표현 해 냄
ㅁ 주요작품: 흔들리는 섬, 홰 치는 소리, 동행, 춘자의 세계, 춤추는 버마제비, 흐르는 북등
드라마나 책을 읽을 때 내용을 미리 알고 읽거나 보면 재미없다고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던데,
저와 우리 아들은 이렇게 어느정도 이야기를 알고 난 다음 책을 읽으니
책이 더욱 더 재미있고, 이야기가 귀에 눈에 더 잘 들어가게 되더라구요.
각자, 자기들한테 맞는 독서방법을 찾아서 ..책을 읽으면 될 것 같습니다.
흐르는 북..
ㅁ 최일남의 중편 소설
ㅁ 인간성이 사라져 가는 현대인의 삶을 사실적으로 써내려간 작품
ㅁ 민익태 영감의 생애가 요약되어 있는 북을 둘러싼 가족간의 갈등, 특히 민대찬과 민성규 부자 간의 갈등이
단순히 세대 간의 대립을 넘어서 역사적인 의미로 해석됨.
ㅁ 할아버지에 대한 손자의 애정은 탈춤이라는 형태로 나타나거나 받아들이는 수준을 넘어서 당시의 사회가 가지고 있던
불합리한 것들에 대한 개혁과 비판으로 표현
ㅁ 민대찬: 출세하고 싶어하고 가족들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션실적인 시민의 삶
ㅁ 민악태 영감의 역마살과 민성규의 데모: 자신들의 가치와 이상을 향해 현실적인 틀을 벗어나려는 유량민의 삶을 대표
할아버지 - 아버지 - 손자
로 이어지는 세대 교체를 통해서 한국 현대사의 한 흐름과 함께 인간이 안고 있는 고민을 나타내는 작품...
최일남님에 대해서도 알고, 그의 작품 [흐르는 북] 에 대해서 알고 나니
어서 책.. 읽고 싶어지는 거 있죠.
책의 오른 편에는 단어에 대한 설명도 있어서 .. 책을 읽으면서 정말 국어 공부 재대로 하게 되는 것 같지 않나요?
예술 작품 수준 이상의 삽화/그림 역시 책이 내용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교과서 주니어 한국문학] 이 시리즈만 완전히 다~~ 읽는다면
우리 아들의 학교 국어 시간은 날로 날로 더욱 더 재미있고, 국어시간이 기다려질 것만 같은거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