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ton 뉴턴 2017.5
뉴턴 편집부 지음 / 아이뉴턴(월간지) / 2017년 4월
평점 :
품절


안녕하세요, 안나김입니다.

과학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요즘 시대, 과학적 사고/이과적 사고가 필요한 이 시대... 우리 아이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도를 일끌어내고 호기심을 자극 할 수 있는, 과학을 좋아하게끔 할 수 있는 책이 어디 없을까?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과학잡지를 읽히게 할 까, 과학잡지 한 권정도는 구독해야하지 않나? 어떤 것이 좋을까... 혹시 고민이 되지 않으신지요?

사실, 제가 그랬답니다.
우리 아들의 꿈은 [과학자], 그 꿈을 이루기위해선 첫째로 과학에 대한 관심이 많아야 하겠고, 둘째로 과학을 좋아해야겠죠... 세째, 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어야겠죠?

우리는 여러 과학잡지를 접해 봤습니다. 아이들마다 좋아하고 끌리는 과학잡지가 있겠지만, 우리 아드님은
다른 과학잡지들 보다도 [뉴턴월간지]를 특히 좋아하더라구요. 우리 아이가 알고 싶어 하던 우주과학에 대한 기사가 많이 실려있고, 아주 화질 높은 사진들이 실려있어, 이해도 더 빨리 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아무튼,.. 서론이 너무 길었나요? ㅎㅎ

우주과학/과학잡지 [ 뉴턴 월간지 ]는 솔직히 어려워요. 글씨도 아주 작고.. 그래서 초등학교 저학는 보다는 고학년 이상부터 읽기를 권하고 싶어요. 초등학생의 경우, 혼자서도 읽어.. 잘 이해한다면 아무 문제 없겠지만, 아직은 혼자서 읽는 것 보다는 부모님과 같이 읽는다면 그 독서의 효과는 두배, 세 배각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 아드님, 과학을 좋아하고, 과학잡지, 뉴턴월간지를 좋아하지만, 혼사서도 심심할 때마다 뉴턴월간지를 펼쳐보지만, 엄마와 함께 같이 읽는 시간을 참으로 좋아한답니다.
 


[과학잡지l우주과학] 뉴턴 5월호 - 상대성 이론 입문
 

 
 

드디어 오늘  [과학잡지l우주과학] 뉴턴 5월호 - 상대성 이론 입문  이 배달되어 왔어요.
책을 받자마자 , 엄마한테 같이 보자고 하는 우리 아들...
그래서 다른 것 다~~ 재쳐 놓고 같이 보고/ 읽어 갑니다.

 

 

 
 

 
 

차려를 보니 관심이 가는 많은 주제들이 있어요.
하지만 울 아들과 저는 무엇보다도 이번 5월호의 대주제인  [ 상대성 이론 입문 ] 에 관심이 젤로 가는거 있죠.
 

 
 

상대성 이론..
이 용어는 참으로 많이 들어왔습니다. 근데 막연히 듣기만 했지, 상대성 이론이 뭐냐고 저에게 물어보거나 우리 아들에게 물어본다면
대답.. 그렇게 쉽게 나오지는 않던거 있죠.

[ 상대성 이론 입문 ]제1회 ..  이 얼마나 좋은 기회입니까... 요 ~ 주제에 대해서 열심히 읽고 파악해서
상대성이론에 대해서 처음부터 천천히 잘 배울렵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그리고  읽을 기사거리가 어주 많아요.

 


뉴턴5월호에서 읽을 거리

ㅁ 상대성 이론 입문
ㅁ 물이 만들어 낸 놀라운 지형
ㅁ 지진 현자의 바닷속 생명들
ㅁ 탄소란 어떤 물질인가?
ㅁ 식물에 감추어진 교묘한 생존 전략
ㅁ 항성과 행성의 탄생을 찾아서
ㅁ 신형 양자 컴퓨터
ㅁ 죽지 않느 세포 - 암
ㅁ 우는 토끼
ㅁ 기침/가래
그외 다수

 


그외에도 우리의 과학 상식을 업업 업~~ 시켜 주는 많은 다양한 기사들이 있어요.

 

 
 

SCIENCE SENSOR
우리의 과학에 대한 상식을 완전 업그레이드 시켜 주는 기사 부분이에요.
중간 정도의 블랙홀의 증거 / 언어 능력의 뿌리 / 쥐 몸속에서 만든 췌장을 생쥐에 이식 / 금속 수소의 발견 / 달 표면에 들어가는 지구의 산소 / 바이러스끼리의 커뮤니케이션 / 최신 기술로 밝셔내는 철기 시대 / 해초가 물을 정화, 등등등

흥미로운 주제가 아주 많아요.
 

 
 

언어 능력은 유인원과 인규를 구별하는 특징의 하나이죠.

프랑스에서 유인원인 기니개코원숭이의 후도의 구조와 발음을 분석했는데,
기니개코원숭이가 인류의 모음에 가까운 5종의 소리를 내고 있대요.
거기다가 기니개코원숭이와 인류의 혀 움직임도 비슷하기까지...

기니개코원숭이는 진화가 아주 천천히 이루어지는가봐요.
나중에 아주 ~~ 나중에 기니개코원숭이가 우리 사람처럼 말을 할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바이러스끼리의 커뮤니케이션]
오~~, 바이러스끼리 대화를 해? ㅎㅎ
재미있네요.

이스라엘 와이즈만 연구소의 에레즈 박사팀이
고초균과 용원성 파지를 사용해 윤균하든지 용원화하든지, 파지끼리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을 발견했대요.
 

 
 

단백질은 몇 종류의 아미노산이 염주처럼 연결되어 이루어져 있는데, 펼쳐진 끈과 같은 모양이 아니라 복잡하게 얽힌 구조를 하고 있어요.  이는 아미오산의 형태나 연결 방식에 따라 아미노산끼리 끌어당기거나 반발함으로써 접히기 때문이에요.

이런 복잡한 구조 덕분에 단백질에는 생명활동을 지탱하는 기능이 갖추어져 있지요.

단백질은 물속에서 가압되면 부피가 작게 축소되거나, 주위의 물 분자가 단백질 분자 속의 틈 사이로 들어와 구조가 바뀌면서 기능도 변한답니다. 따라서 수압이 걸린 심해에 사는 생물에게는 고압 환경에 적한한 단백질이 필요하지요.

( 하기야.. 심해에도 물고기가 살긴 산다던데.. 그들에게는 그들에게 특별한 단백질이 필요하리라고.. 그건 그렇겠어요.
높은 수압에 견딜 수 있는 특별한 단백질이 필요하니까요..)

 

 


상대성이론 입문 제1회
 


상대성 이론의 두 가지 토대

1. 광속도 불변의 원리
2. 상대성 원리
 

뉴턴 월간지 5월호부터 4회로 나누어 '상대성 이론 입문'을 다룬대요..

상대성 이론은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이 완성한 시간과 공간에 관한 물리학 이론에요.
상대성 이론 .. 사실 저는 이해가 잘 가지 않던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잘 배워야곘습니다.
 

 
 

울 아들과 저.. 둘 다 상대성이론에 대해 관심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같이 읽어보며 공부를 했지요.

 

속도는 보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서 빨라지거나 느려진답니다.

투수가 시속 150km의 속구를 던지는 상황에서

(1) 이 투수가 시속 20km의 레일 위를 미끄럽게 달리는 받침대위에서 던진다면
 20+ 150 = 170,  보는 사람은 공이 170으로 나라오는 것 같이  보여요.

(2) 포수가 공을 제자리에서 받지 않고 20k/h로 달리면서 받는다면
공은 150+20=170, 포수입장에서는 공이 170으로 보입니다.

(3) 포수 둘 다 20km/h로 달리면서 공을 받으면
150+20+20=190, 포수는 190k/h의 공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속도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보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 바뀌는 '상대적'인 것입니다.
 


 


광속도 불변의 원리
- 빛의 속도 (광속도)는 언제나 변하지 않는다.
 

 
 

빛의 속도는 초속 약 30만 km입니다.
빛을 방출하는 근원 (광원)이나 관측자가 아무리 빨리 움직여도 빛의 속도는 항상 약 30만 km/s로 변하지 않는답니다.많은 과학자들이 이인슈타인의 광속도 불변의 원리는 거짓이다.. 라는 것을 증명해 보일랬지만 불가능하였답니다.

 

 

 

 
 


빛의 속도가 '어떤 상황에서나 30만 km/s인 것은 아니에요.
중력이 작용하지 않을 때 성립한느원리랍니다.


 

 
 

광속으로 나아가는 것은 빛 뿐만 아니라 중력파 와 글루온 이 있답니다.

ㅁ 중력파: 질량을 가진 물체가 요동함으로써 공간의 휘어짐이 발생하고 그 것이 파동처럼 주위 공간에 전해지는 현상
ㅁ 글루온: 물질을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소립자'의 일종

 

이렇게 우리 아들과 저는

 


과학잡지[과학잡지l우주과학]
뉴턴 5월호 - 상대성 이론 입문
 

를  아주 재미있고 흥미롭게 공부하였지요.

이외에도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알고 싶은 욕구를  충족 시켜 주는 많은 것들이
뉴턴잡지 안에 들어 있어요.

6월호는 어떤 주제로 다루어질지 벌써부터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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