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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자습서 6-1 (2017년) - 5~6학년군 수학 3 ㅣ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7년)
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안녕하세요, 안나김입니다.
겨울방학이 끝ㄴ나고 봄방학이 시작되었네요.
초등수학..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은 미리 미리 준비해서 벌써 중학교 과정에 들어가 열공하고 있다죠?
저희집은 공부 그렇게 잘 하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공부 못하는 집도 아니랍니다.
그저 학교진도에 맞게 복습위주로 하는 평범한 집....
아무리 평범하다고 해도
방학때 새학기의 두서너 단원은 예습하게 되네요.
새학기의 start부터 뒤쳐질 수는 없으니까요..
새학년 새학기가 되면 전과목 세트를 많이들 준비하시더라구요.
우리집에 전과목 세트가 있죠.
우공비 자습서 6-1
우공비 자습서는 초등학생들을 둔 가정은 다들 아시겠지만,
전과와 문제집이 한 권에 다 들어 있어서
ㅁ 친절한 교과서 해설로 꼼꼼한 예습이 가능하죠.
ㅁ 깔끔한 개념 정리로 배운 내용을 철저히 복습도 하구
ㅁ 알찬 교과서 문제 풀이로 숙제도 손쉽게 해결 가능해요.
ㅁ 기본평가, 단원평가, 서술평 평가로 학교시험 완벽대비도 되죠.
우리 아이와 함께
우공비 자습서 수학을 풀어보니
초등수학 기본은.. 우공비 자습서가 예습용으로 따~~악 좋은 거 있죠.
기본 개념이 아이들이 알아먹기 쉽게 설명이 너무 잘 되어 있어요.
서로이 좀 길었죠?
우리 아들이 우공비 자습서와 함께 공부 한 것을 살펴 볼까요?
진도를 많이 나가진 않았어요.
겨울방학동안 어딜 나가 있느라...
이젠..봄방학동안 열심히 해야죠...
ㅣㅣ 2 단원. 분수의 나눗셈 ㅣㅣ
위의 카툰 컷에서의 미소처럼 ..
정말로 수학 저절로 풀리는 것이 없을까요?
있음 정말 좋겠어요....
학업성취도 체크표..
공부 한 날짜를 적어야 하는데,..
우린 그냥 보고만 지나갑니다.
ㅠㅠ
교과서 속 수학 이야기를 통해서 앞으로 배울 내용에 대해서
맛보고 갑니다.
미리 보는 건데도
와우... 다~~ 맞았어요.
어떻게 다~~ 맞을수가 있지?
아직 배우지도 않았는데...?
사실, 2단원 분수의 나눗셈은
수학 교과서를 미리 좀 봤었거든요.
그래서 쉽게 풀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각 페이지마다
왼쪽은 교과서, 오른쪽은 개념탄탄 ..우공비 카카오 프렌즈의 문제 풀이 비법이 적혀있어요.
숫자와 글자를 하나 하나 읽어가면
이해가 아주 쉽게 되어요.
오른쪽 하단의 [익힘책 확인 문제]를 통해서
자~~알 이해 했는지 확인도 해 봅니다.
이거 이거...
완전 중요해요.
뒤에 문제를 풀어보면 알겠지만
두 개의 값을 비교해 보고 차이점을 설명해 보세요.
이 문제가 서술형으로.. 거의 비슷한 유형으로 나옵니다.
나중에 서술형 문제 나올 때 당황하지 말고
개념공부할 때.. 완전 잘 해 놓으면
문제에 접했을때 "아하~~!" 하며 감탄사를 만발하게 되겠죠?
우린..
뒤에 나오는 문제를 풀었을 때
답을 맞추지 못했거든요.
차이점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난감....
그래서 개념 설명으로 돌아와서 보니
설명부분에 이렇게 다~~악 하니 있는거에요.
교과서 개념공부가 끝나고 나면
이렇게 기본평가 문제도 풀어보아요.
우공비 자습서의 기본평가는
좀 쉬워요.
기본이여서...
수운문제를 풀며 자신감을 얻어라는 것 같기도 하고...
위에도 언급 했지만,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이야기 해 보세요.."
이런 문제는 서술형 문제로 단골로 나옵니다.
ㅁ 문제:[ 9분의 7 나누기 9분의 1을 ] [7나누기 1]로 바꾸어 계산해도 좋은지 생각해보고,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설명해보세요.
ㅁ 설명: 9분의 7은 9분의 1이 7개 이므로 9분의 7 나누기 9분의 1을 7나누기 1로 계산할 수 있다.
서술형 문제에 단골이므로
다시 한 번 더 짚고 갔습니다.
개념 공부를 하고 기본 문제도 풀고
틀린 것은 왜 틀렸는지 review도 하고...
단원평가에 들어갔습니다.
다~~ 맞았군요.
잘 했어요!!!!
틀린 것들이 몇개 보이지만
틀린 것 review하면서 왜 틀렸는지...확인하였지요.
덤벙대다가 계산착오로 틀린 것이 대분이네요.
수학은 '정확'도를 많이 요하는데....
실수하지 않도록 천천히 꼼꼼히 읽고 문제 푸는 훈련이 필요한 듯 합니다.
창의 서술형 평가...
이런 유형의 문제.. 문제 풀다보면 자주 접하게 되겠죠?
문제를 틀림으로써 ..
다시 풀고 이해해서 내것으로 만들어갑니다.
우리 가족은
남은 봄방학, 우공비와 함께 꾸준히 공부 해야지..
라고 맘속으로 다짐합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