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나김입니다.
2학기 선생학습..
수학은 다들 열심히 하고 계시죠?
그런데요..
고학년으로 올라 갈 수록 국어 역시 엄청 어려워지는 거 있죠.
국어..
완전히는 다하지 못하더라도
일단 교과서에 나오는 작품을
한 번 이상은 읽고 가야 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는 우공비 자습서와 함께
국어 공부를 합니다.
1. 문학이 주는 감동
일단, 만화로 단원열기를 합니다.
[송아지가 뚫어 준 울타리 구멍] 에서
엄지네 엄마 소가 송아지를 찾는 부분이 인상적이였답니다.
송아지가 엄마 소의 울음 소리를 찾는 것이 신기했다네요.
와우...
이 만화속에
이 단원의 핵심이 다~~ 들어 있어요.
단원의 목표도 알아 봅니다.
ㅁ 시와 이야기를 읽고 자신이 감동을 받은 까닭 알아보기
ㅁ 이야기를 읽고 작품에서 받은 감동 말하여 보기
ㅁ 이야기를 읽고 독서 감상문 쓰는 방법 알아보기
ㅁ 시나 아야기를 찾아 읽고 독서 감상문 쓰기
우공비 자습서를
하나 하나 천천히 읽어내려가니
국어가 점점 더 재미있어 지는 것 같아요.
[염소 탓] 이란 시를 읽고
자습서의 질문과 답도 역시 천천히 읽어 봅니다.
그리고 나서 개념확인을 하니
머리에 더욱 더 쏙쏙 들어가요.
이번엔
[선물] 이라는 작품을 읽으며
[선물]에서 감동 받은 부분을 찾아보고 그 까닭도 생각하여 봅니다.
이번에는
[송아지가 뚫어 준 울타리 구멍] 이라는 작품을 읽고 있어요.
모르겠다 싶은 단어나 구절은
우공비 자습서에서
아주 친절하게 설명을 해 줍니다.
그래서 국어가 더 이상 어렵지 않은 것 같아요.
다 읽고는
[ 개념 확인 하기 ] 에서
정리를 합니다.
이렇게 우공비 자습서의 도움을 받아
책을 읽고 난 다음
문제도 풀어 봅니다.
교과서를 학습 후 개념학습에서 개념정리를 하고
기본평가 문제를 풀어보았지요.
그리고 단원평가도 했구요.
그런데,
서술형 문제..
여기서 많이 막힙니다.
모범 답안을 한 번 쭈~~ㄱ 읽어보고
답을 그대로 보고 적어봅니다.
다음에 유사문제가 나왔을 때 맞출 수 있도록요....
이렇게
우공비 자습서와 함께
공부를 합니다.
전과와 문제집에 한 권에 되어 있으니..
이것만 완벽히 공부를 하면
5학년 2학기 국어 완전 정복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