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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로 세우는 하루 한 문장
왕멍 지음, 홍민경 옮김 / 정민미디어 / 2020년 11월
평점 :
절판

🌻🌻 나를 바로 세우는 하루 한 문장🌻🌻
매일 5분, 맹자 한 구절로 내 인생을 바로잡다❗❗❗
내 나이 어드덧 중년 ...
100세 인생에 있어서 내 나이, 아직 한창이라 할 수 있으리라.
인생의 중반을 다가가는 이 시점, 내 자신을 뒤돌아 보게 되고,
앞으로 좀 더 잘 살아야겠다.
좀 더 의미있게 살아야겠다.
좀 더 바르게 살아야겠다.. 라는 생각을 품게 된다.
이러는 찰라
<나를 바로 세우는 하루 한 문장>을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은 맹자의 책을 바탕으로
나 같은 . 고전을 그닥 좋아사지 않는 사람을 위해서
쉽게 쉽게 풀어서 쓴 책인 것 같다.
누구나 쉽게 쉽게 맹자의 가르침을 들을 수 있는 친근한 책이다.
원문을 바탕으로 하긴 했지만
나처럼 옛고전/한문책과 아에 친하지도 않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간결하게 풀어 썼기에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차례/목차를 펴 놓고,
그냥 내가 맘에 드는 부분부터 쉽게 읽을 수 있어서 부담이 없는 책이라
누구나 맹자의 가르침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나는 매일 아침 기상해서 책사엥 앉으면 이 책 '나를 바로 세우는 하루 한 문장'을 읽으며
명상의 시간을 가진다.
한문으로 된 책 .. 어렵다는 편견을 갖게 하는 고전 속의 고전 .. 옛 중국 철학가 맹자의 지혜
매일 매일 조금씩 조금씩 맹자의 지혜도 배우게 되고
더불어 한자/한문과도 친해 지게 되고
그 지혜를 실제 내 생활에 접목시키겨 이 책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서 참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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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자가 전하는 10가지 인생원칙은 ...
1. 인생의 의미를 찾는다
2. 사람답게 산다
3. 독창적인 방법으로 배운다
4.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을 한다
5. 교만과 조급증을 경계한다
6. 실의에 빠졌을 때도 초심을 지킨다
7. 큰 그림을 그린다
8. 나만의 원칙으로 교류한다
9. 가족에 대한 책임감을 키운다
10. 도리를 지켜 인간다운 삶을 실헌한다
이 인생원칙을 잘 따르고 지킨다면
우리의 인생은 더욱 더 풍부하고 이 세상, 좀 더 밝고 살만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위의 열가지 인생 원칙 중에서
나는 무엇보다도 1. 인생의 의미를 찾는다 코너가 젤로 맘에 든다.
나의 좌우명이
하루 하루 의미있게 살자!! 인데,
거기에 넘나도 잘 어울리는 주제이고
맹자의 가르침을 배우고 싶어진다..
인생의 의미를 찾기위해서 맹자가 제시하는 조언,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몇가지 완전 꽂히는 것이 있다.
자신만의 기준과 요구 조건 갖추기
넘치는 자신감으로 무장하기
노력하고도 안되면 한계를 받아들일 줄 알아야한다
계산과 비료로 인생을 낭비하지 말라...
그리고, 천박한 사람이 되지 말라 ..etc.
맹자의 가르침 하나 하나가 그 내용을 보기 전에도 그 주제만으로도
벌써 내 관심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자진만의 기준과 요구 조건 갖추기
대장, 불위졸공, 개폐승묵
예, 불위졸사, 변기구율
대목수는 서투른 목수 떄문에 먹줄과 먹통을 고치거나 버리지 아니하며,
궁술의 명인 예는 서투른 사수를 위하여 그의 활 당기는 방법을 바꾸지 아니한다
위의 한문을 해석하면
이렇게 되는데, 이 한글 직역을 보면
도통 뭔 말인지 모르겠다.
하
지
만
우리는 쉽게 풀어쓴 해설을 읽으면
바로 로 맘에 와 닿게 되지.
맹자는 이 말에서 우리에게
실무와 실속에 더 큰 무게를 실어야 하는 경우라면, 당연히 몸을 낮추고 이치를 주장하기에 앞서
활용성과 친화성에 더 중점을 둬야하고
반대로 이상을 강조해야 하는 경우라면
다른 사람에게 끌려가거나 아쉬운대로 참고 견디며 그들의 기준에 마추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높은 기준과 엄격한 요구 조건을 철저히 고수해야 한다
고 한다. 그렇게 할 때 비로소 궁극의 목표를 아룰 수 있다고 하네.
즉, 자기만의 기준과 요구 조건을 바로 세우고
상황을 잘 판단해서 고수해야 한다고 하네.
맹자는 우리에게 인개유불인인지심 ( 사람은 누구나 타인의 고통을 외면하지 못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라고 말한다.
동정심과 공감능력 ..
이런 능력으로 인류는 힘을 합쳤고 지금의 문명사회를 이룰 수 있게 된거란다.
자신이 최고라 생각하고 측은지심을 버린다면 우리의 기본마음인 선량한 마음을 포기한 것이고 이는 사람이 아니다란다.
우리맘에 기본으로 깔려있는 측은지심, 이 마음 버리지 않고 항상 간직하며
이 세상 더불어 함께 사는 명랑하고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나도 동참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책은 정말 ..
점점 더 메말라가는 삭막한 이 세상에
꼭 필요한 책인 것 같다.
학교에서 다른 도덕책 말고
이런 책을 가르치며 명상의 시간을 가진다면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 좀 더 긍정적이고 인간미가 넘치는 사람으로 성장하지 않을까 싶다.
어른인 나도 .. 이 책을 읽으며 나를 바로세우기 .. 실천 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