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술술 풀리는 말습관의 비밀 - 재미있게 따뜻하게 사려 깊게 나의 언어를 가꾸는 법
노로 에이시로 지음, 신찬 옮김 / 꼼지락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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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관계 개선을 위한 대화기술, 대화법 - 인생이 술술 풀리는 말습관의 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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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늘 말주변이 없어서 고민이었어요. 사람을 만나면 대화가 진행되다가 멈춰버리고 ..

( 멈춰버린건, 나 도 그렇지만, 상대방도 대화술이 부족하다는 말? ㅋㅋㅋ)

 

어떤 사람과 만나면, 대화술이 부족한 저인데도 이상하게 말이 술술 나오고 대화가 계속 진행되더라구요.

그건 상대방이 그 대화를 잘 이끌어가고 대화술이 뛰어난 사람인 것 같네요. 저는 제 자신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

 

인생이 술술 풀리는 말습관의 비밀 .. 이 책을 읽어가면서

말 잘하는 법이ㅡ 비법은 뭐니 뭐니해도 상대방을 존중하고, 상대방을 세워주고 상대방을 배려해주고 모든 것을 상대방에게 맞춰 주는 것 같아요.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해서 상대방이 결정하게 만들고 ..

상대방이 기분좋게 이야기하게 하려면 모른 척 해야 하고 대화는 효율성보다는 상대방이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상냥해야 하고 ... 나를 낮추고 상대방을 높여주고 ..

우리 대화이 주인공은 내가 아니라 상대방이라는 생각을 갖고 이야기/ 대화를 이끌어가야 한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근데요..

모든 것을 상대방에 맞춰줄려고 하니, 넘 힘드네요.

대화에 있어서, 나도 내 생각을 말하고 싶은데 .. 말주변은 없지만, 내가 내 의견을 말해야 할 때도 있잖습니까..

그땐 어떻게 해요?

 

이럴때 정말 대화술이 필요한가봅니다.

 

말할 때 남들이 기분상하제 않게 '마법의 키워드'를 잘 활용하는거에요.

 

솔직히 말해서요..

상담하고 싶은 게 있는데요..

 

잘은 모르겠지만..

아직 결론은 모르겠지만 ..

지금 막 생각났는데요..

 

흔히 ~ 하잖아요.

어쩌다 알게 됐는데요..

우연히 들었는데요..

 

자신을 높여 말하지 않고 항상 낮추는 자세가 필요 한 것 같아요.

 

저는 그동안 제 자신을 은연중에 높이곤 했었어요. 웬지 나는 잘 난 사람이다. 난 이런 사람이다. 라는 것을 과시하고 싶어했었던 것 같아요.

이젠 절대로 그러지 말아야겠다.. 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제가 인간관계가 좋지 않았다는 것을 이 책의 한 부분은 이야기 해 주는 것 같아요.

전화나 이메일은 대체 수단일 뿐, 어려운 이야기일수록 직접 만나서 해결해야 한대요.

저는 용기가 없어 어려운 이야기일수록 만나서 해결하는것을 피하고 .. 문자로, 이멜로 보내고 따~악 끝냈는게 한 두번에 아니었네요. ㅠㅠ

반성합니다.

 

제가 말은 잘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살아온 년수가 벌써 몇 년인데요..

주위의 사람들을 보니, 서로의 공통점이 있을 경우, 서먹했던 관계가 대화에서 공통점이 어느 것이라도 생기면 그 대화가 좀 더 편해지고 관계가 더 좋아진다는 것은

경험에서 알 수 있었어요.

 

이 책에서도 말합니다.

사람은 공통점을 발견하면 상황에 관계없이 상대에게 공감한다.. 라고 ..

 

남들과 이야기 할 때, 공통점 찾기 . .잘 활용해야겠습니다.

 

 

몇 반이고 만나고 싶은 사람의 대화법 ..

인생이 술술 풀리는 말습관의 비밀 에서는 제의 취미이 SNS 가 재미있는 사람이 글 쓰는 법

에 대해서도 코칭해주고 있어요.

 

이메일을 쓸 때 제목에 중점을 두고, 제목을 보고 클릭할 수 있도록 제목을 잘 써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메일은 본문보다 제목이 중요하구요.. 제목이 매력적이지 않음, '클릭'하지 않으니 말입니다.

 

글 읽는 사람이 읽어서 유익한 글을 너의 이야기를 읽으면 즐거운 글을....

비판을 하려면 대첵까지 제세해야 한 다는 것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 책 덕분에 저도 이젠 말하는 기술, 하나 하나 잘 실천해서 ..저와 대화를 하면 상대방이 편안하게 느낄 수있도록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잘 해 나가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pruna/221833068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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