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키토식 - 평균 21kg 감량! 지방을 태우는 몸으로 거듭난 11명의 저탄고지 라이프!
키토제닉 다이어트 카페 지음, 정명일 감수 / 길벗 / 2019년 11월
평점 :
절판


[ 오늘의 키토식 - 키토제닉 다이어트, 저탄고지 힘들지만 꾸준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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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키토식..
 
처음에는 저탄고지 키토식이 뭔지 몰랐어요.
 

 
다이어트함에 있어서 우리 몸의 열량 태우는 건, 탄수화물을 젤로 먼저 쓰고, 그 다음엔 단백질.. 지방은 맨 마지막으로 쓰이고 ...
 
탄수화물이 없을 경우, 단백질에서 열량을 태운다..
 
그 정도만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일단은 탄수화물을 줄이는게 최우선!!!
 
이 생각으로 다이어트를 해 왔던 저 ...
 

 
오늘의 키토식, 키토레시피는 와웅..
 
저에게 있어 완전 충격적인 식단이었답니다.
 

 
이 책을 접하고 나서, 네이버카페 <키토제닉 다이어트 카페>에도 가입하고
 
본격적으로 키토제닉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하나 하나 알아보고, 제 다이어트에 적용시켜보기로 했지요.
 

여기에서 하나 하나 찾아서 읽고
 
오늘의 키토식 책을 기본으로 해서 건강하고 아름다워지위해
 
이 책에서 제시/권고 하는대로
 
키토식의 원리와 원칙을 이해하고, 내가 이제껏 해온 다이어트 환경과 경험을 되돌아보고
 
내 몸에 맞는 식단을 찾아가는 과정을 단계 단계 밟고 있답니다.
 

 
유튜브에서 MBC <지방의 누명> 방송을 찾아서 다시 보고 그리고 그 후속 .. 시도한 사람들의 휴유증 / 실패기도 보며
 
나에게 맞는 키토제닉 다이어트에 대해서 공부도 해 오고 있구요.
 

 
이 책, 오늘의 키토식은 ..
 
키토제닉 다이어트 라는 다이어트의 1부터 10까지 저에게 하나 하나 알려주는 바이블 같은 존재가 되었답니다.
 
 

 
키토식에 대해서 관심이 생기신 분들 또는 궁금하신 분들은
 
<오늘의 키토식> 이 책과 함께 유뷰브에서 <지방의 누명>부터 시작해서 각종 지방에 관한 영상을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 책을 보고 저는 정말로 놀랐던게요..
 
저탄수화물 그리고 고지방 섭취..
 
고지방 섭취!!! 라는 거였어요.
 


 
탄수화물을 하루 20그램 미만으로 제한하고,
 
근육 생성과 몸의 대사를 위한 단백질은 적당량 섭취하고
 
나머지는 연료로 쓸 에너지의 열량을 건강한 지방으로 섭취...
 

 
지방은 1그램당 9킬로 칼로리를 내니
 
단백질과 지방의 섭취 비율을 1:1 정도만 해도 칼로리 비율 맞추는데는 충분하다네요.
 

 
이게 중요한 것 같드라구요.
 
무턱대고 지방 많이 섭취하는게 아니라 단백질과 지방을 비슷한 양으로 먹으면 우리가 추구하는 이상적인 키토제닉 칼로리 비율에 달하게 된다는 것!!!
 

 

 
몰랐던건요.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된 건데요..
 
영상을 보니, 사람들이 동물성 단백질을 억수로 먹던데.. 알고보니 그게 다 이유가 있었던거드라구요.
 

 
우리 몸에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게 바로
 
동물성 포화지방이라네요.
 
그래서 버터로 음식을 만들고, 삼겹살, 소고기 등 고기 굽고 나온 지방에 게란풀어서 다시 먹고 그랬던 것...
 

 
역시.. 키도제닉 라이프의 시작은 '지방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는 것에서 시작 된다는 말이 맞네요.
 

 
저만해도 지방에 대한 생각이 .. 지방을 최소한으로 그리고 식물성 지방을 섭취하자 였었거든요.
 


 
키토제닉 다이어트에 있어서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저탄수화물 그리고 동물성 지방 섭취!!!
 
그쵸~~?
 

 
100그램당 식품영양정보를 보니
 
역시 동물성 지방의 대명사는 돼지삼겹살이네요. ㅋㅋㅋ
 

 
체다치즈에도 지방이 꽤 있어요.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요즘의 저의 키토제닉 식단은 바로 바로..
 
버터 한가득 푸고
 
거기에 계란 후라이 하고, 여기에 체다치즈 서너장 팍팍 얹어서 먹는 거랍니다.
 

 
키토제닉 다이어트를 하기전에는
 
저지방 고단백섭취를 위해
 
기름은 안 두르고 계란 후라이를 하고, 맛을 위해 체다치즈는 딱 한 장만 얹어서 먹었는데요...
 
지금은 완전 반전이죠? ㅋㅋㅋ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안니김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 바래요.

https://pruna.blog.me/22172146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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