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잡지추천 과학월간지 뉴턴, 중고등과학교재로도 좋아요.

Newton 뉴턴 2018.8
뉴턴 편집부 지음 / 아이뉴턴(월간지) / 2018년 7월

[ 과학잡지추천 과학월간지 뉴턴 2018. 8월호 ]

과학을 좋아하는 우리 아드님을 위해서 안나김이 아들 초등학교6학년떄부터 선택한 과학잡지는 과학월간지 뉴턴 이랍니다.  매달 나오는 월간지인데요,  과학에 대한 기초부터 전문적인 지식까지 우리 아이들의 과학에 대한 목마름을 최대한 시원하게 해 주는 그런 잡지이지요.   그래픽 과학 잡지라는 별명 답게 잡지의 색깔, 특히 우주, 동물, 식물, 세계의 절경이 .. 자연에 가까운 색으로 되어 있어, 눈으로 직접 보는 듯한 착각까지 ...  그리고 알고보니 과학 좀 한다는 집에 가 보면 과학잡지 뉴턴이 책장에 많이들 소장하고 계시더라구요.

2018년 8월호에 눈에  띄이는 것이 있습니다.
지령 400 !!!
이게 뭘까요? 호김심이 마구 마구 생기네요.

인공지능과 자동운전  (운전자가 필요 없는 차는 언제 실현 될까요? ), 

시간이란 무엇인가? ( '시간의 흐름'은 환상이낙?),

하야부사 2 / 소형성 탐사 시작 ( 향후 탐사 계획과 과거의 궤적),

아름다운 곡선의 세계 ( 곡선에 숨어 있는 과거의 궤적)

고양이의 비밀 ( 골격부터 오감, 습성까지 철저 도해!)

웅력파와 빛으로 밝혀진 '원소의 탄생 이야기'

이번 8월호에는 유난히  재미있는  읽을거리, 흥미롭과 관심가는 글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이번 과학월간잡지 2018년 8월호를 읽으면 적어도 인공지능에 관해서는 다른 학생들보다 더 ~~ 많이 알 게 될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월간 과학 잡지 <Newton>을 정기구독을 하면 VR 헤드셋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는데요..
VR 헤드셋으로 보면 더욱 더 실감나는  기묘하게 생긴 고양이 무리의 동물들, 엄둠 속의 절경 동굴 , 너무너무 기대되지 않나요?

중고둥학생 과학잡지 뉴턴은 차례대로 볼 필요는 없어요.
목차를 보며 젤로 관심 가는 주제부터 본다면 더욱 더 흥미로운 독서가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혼자 책을 읽는 것도 좋지만 같이 읽으면 더욱 더 좋지요.

우리집은 아들과의 친밀도도 높이고,  이 좋은 책을 어떡하면 그 효과를 두배 세배를 거 둘 수  있을까 하다가,
이렇게  관심가는 몇 주제는 같이 읽어보고, 그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눈답니다

우리 아드님이 이번  중고등과학교재로도 아주 좋은 과학월간지 뉴턴  8월호에서 젤로 관심있어 하는 부분이
바로 시간의 수수께끼 랍니다.  우리의 독서활동의 주제를  이걸로 잡은 거지요.

뉴턴 스페셜 , 시간의 과학 제 1회
시간의 수수께끼

시간의 수수께끼

즐거운 시간은 아주 짧은 사이에 지나가는데, 지루한 시간은 길게 느껴진다.
또 어른이 되어 감에 따라 1녀이 짧게 느껴지는 등 우리는 시간을 느끼는 방식이
상황에 따라 바뀐다는 사실을 실감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시간은 일정한 속도로 흐르며,
결코 되돌릴 수 없는 절대적인 시간이 존재하는 것처럼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상대성 이론에 의하면, 시간의 흐름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길어지기도하고 짧아지기도 하며, 과거/현재/미래의 구별이 애매해지기도 한다.

시간에 대해서 다들 공감하는 이야기죠?
본인도 그렇답니다.

시간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누구나 느끼는 시간의 수수께끼 ..
과학잡지 뉴턴 8월호에서 제대로 알아요~~..

시간이란 무엇인가...

요 ~~ 시간에 대해서 8월호에서는 물리적인 시간에 대해서 배우게 / 알게 되구요,
다음 달에는 제 2회. 생물학적 시간과 심리적인 시간에 대해서 알게 됩니다.

시간이라고 하면 무엇을 떠올리게 되나요?

어른의 시간과 어린이의 시간
해시계가 나타내는 시간
되돌릴 수 없는 시간
시계가 가리키는 시간
생물 시계가 가리키는 시간..

시간에 대해서 우린 한 번 더 생각하는 시간 / 계기를 가지게 됩니다.

우리는 왜 시간은 '과거에서 미래로 흐른다'고 느끼게 될까요?  우리가 시간이 한 방향으로 흐른다고 느끼는 이유는
우리가 원래 상태로 되돌아가지 않는 현상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이라고 마쓰우라 교수가 그랬답니다.

차츰 뿔뿔이 흩어지는 정도를 '엔트로피'라고 하는데
모든 현상은 항상 엔트로피가 커지는 것처럼 변해 나간답니다.

이것을 엔트로피 증대의 법칙 이라고 하고, 우리는 일상적으로 이런 '불가역 현상'만 보고 있으므로
시간이 과거에서 미래의 한 방향으로 흐른다고 느끼는 거라네요.

좀 어렵지요?
어렵다고 느껴지면 그냥 대충 읽고 나중에 다시 돌아와 또 읽음 되지요.
( 쉽게 쉽게 스트레스 덜 받으며 살아갑시다~~..)

2개의 현상이  '동시'인지 아닌지는 보는 입장에 따라 달라진답니다.

특수 상대성 이론에 의하면 보는 사람 (관측자)에 따라 결론이 달라진대요.
열차 안에 있는 사람이 이 현상을 관측했을 경우에는 두 검출기에 동시에 빛이 도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열차밖에 있는 사람이 같은 현상을 관측했을 경우는, 뒤쪽의 검출기에 빛이 먼저 도달하는 것처럼 보인대요.

It's interesting~~!! 이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신기하죠?


무엇이 과거인지 현재인지 미래인지 조차도  입장에 따라 달라진답니다.

특수상대성이론에 의하면, 어떤 사람에게 '현재'의 일이 다른 사람에게는 '과거'나 '미래'의 일이 되기도 한다네요.

근데요..
실제  일상생활에서 이와 같은 '시간의 어긋남'을 느끼는 일은 없답니다.
물체가 빛의 속도에 가까운 속도로 운동하거나 머나먼 우주 저편에 있지 않는 한,
시간의 어긋남은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극히 작기 때문이라네요.

시간에 관해 자주 나오는 질문과 답변을 읽으며 그동안 우리가 궁금해 왔던 문제 / 생각들을 정리 해 보고 배워봅니다.
1초는 어떻게 정해지는가?
시간이 멈추면 어떻게 될까?
시간에 최소 단위가 있는가?
시간에는 끝이 있을까?
시간 여행은 실제로 가능할까?
시간은 정말 1차원인가?

궁금하죠?
그렇다면
과학월간지 뉴턴 2018. 8월호로 고고고~~~!!

뉴턴 스페셜. 2대 애와동물의 과학 제2회

고양이 - 귀엽고 불가사의한 사냥꾼
골격부터 오감, 습성까지 철저도해!

지난 과학잡지 뉴턴 7월호에서는 뉴턴 스페셜 애완동물의 과학은 개에서 다루었었지요.
이번엔 2대 애완동물의 하나인 고양이에대해서 배우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고양이 .. 이렇게 보니 되게 무서워보입니다.

고양이는 날렵한 몸놀림을 지탱하는 앞발과 뒷발, 육식에 적합한 이와 장 ( 창자)를 소유한 동물이네요.

고양이의 눈이, 어둠속에서 빛이나는 이유가 뭘까요?
그건 바로.. 눈속에 있는 결정이 빛을 내기 때문이래요.

그리고 고양이는 단맛을 못느낀다네요. 그리고 고양이는 육식에 특화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육 고양이가 때로는 풀도 먹는대요.

우리는 요~~ 두 페이지에서  삼색고양이를 태어나게 하는 유전자 메커니즘에 대해서도 배우게 / 알게 됩니다.

고양이의 털 색깔과 무늬에는 9종의 유전자가 주로 관계한다는 사실이 지금까지 알려져 있답니다.
이들의 작용에 의해 푸른색이나 은색 등의 변종도 태어난다네요.

공양이 종류도 참 많은것 같아요.  고양이 진화의 역사,  고양이의 습성과 성격,  털없는 고양이,
턱수염을 가진 살쾡이등.. 고양이 무리의 다양한 모습도 볼 수 있어요.

고양이에 대해서 알고 싶은 분들?
과학 월간지 뉴턴 2018. 8월호로 오세요...

아름다운 곡선의 세계

자연의 조형이나 인공물 등에 나타나는 아름다운 곡선의 배경에는
흥미로운 수학이 숨어 있는 경우가 적지 않아요.
수식으로 표현되는 아름다운 곡선을 감상하면서 그 배경에 있는 심오한 수학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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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 잡지는 울 아들도 저도 둘 다 좋아하는 과학잡지인데요..

저는  뉴턴 잡지의  전반부에 나오는 세계의 절경.. 정말 좋아해요.
8월호에는  그리스의 산토리니섬이 나오는데, 얼마나 아름다운지 아세요?

꼭 보셔야 해요.
산토리니 섬은 그리스의 본토에서 남동쪽으로 200km떨어진 곳,
에게해에 위치해 있어요.

산토리니섬은 활화산이며, 화구가 바닷속에 있는 특징을 갖고 있지요.

하얀색 벽의 건물이 모여있는 아름다운 풍경.. 넘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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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 과학잡지, 뉴턴은요..
뉴턴 스페셜 말고도, 사이언스 센서, Keyword, Explanation코너를 통해서
용어, 세상에 돌아가는 과학뉴스 등 여러 많은 것들을 만남으로써 우리의 상식의 폭도 넓히게 해 주지요.

자녀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도와 흥미도를 높여 주고 싶다면,  과학월간지 뉴턴 정기구독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아요.

꼭 정기구독이 아니더라도 공공도서관에서  시간 내어 정기적으로 뉴턴 잡지 볼 수 있는 시간 /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울 아이들이 과학을 좋아하는 그 날까지
안나김은 응원합니다.

과학잡지추천 과학월간지 뉴턴, 중고등과학교재로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