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씨줄과 날줄로 만나 능문위에 새긴 사랑이여 내 영혼을 태운 그대 향한 노래 들리는가. 우리의 숨결이 하나이고 어두움도 빛이였음에 시공을 뛰어넘는 천 년의 만남 그 불멸의 이름 내 마음속 영원히 안주하니 끝이 없어라. 그대와 숙명의 만남은 저물 수 없는 그리움이여라. 2007년 구월 중순.
인연
씨줄과 날줄로 만나 능문위에 새긴 사랑이여 내 영혼을 태운 그대 향한 노래 들리는가. 우리의 숨결이 하나이고 어두움도 빛이였음에 시공을 뛰어넘는 천 년의 만남 그 불멸의 이름 내 마음속 영원히 안주하니 끝이 없어라. 그대와 숙명의 만남은 저물 수 없는 그리움이여라.
2007년 구월 중순.